현재 6회초 진행 중인데 3회 스리런 5회 솔로 홈런 쳤습니다.
한화 팬 입장에서 올해는 그냥 태균이 경기나 응원해야 할 듯 합니다.
타점 선두는 코 앞이고 홈런과 타율도 리그 상위권입니다.
리그 성적 (35게임 치룬 현재)
타율 0.319 현재 6위
홈런 7 현재 4위(공동)
타점 33 현재 1위
안타 하나 또 추가하면서 오늘 하루만 5타점이네요.
오티즈가 어떤 상황인지 모르겠지만 잘하면 타점 단독 선두도 가능할 듯
펜스 맞추고도 2루에서 죽는 걸 보니 발은 조낸 느린것 같습니다.
올해 예상 성적
리그 A급 타자의 기준인 3할 30홈런 100타점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승엽도 한 시즌 밖에 못했던 기록이죠. 진출 첫 해에 저 정도 성적 낸다면
대단할 듯 합니다.
타점은 1.2.3번 타자가 모두 3할대 타자로 리그 5위 권 내에 포진하고 있으므로
밥상은 늘 차려져 있으니 타이틀 홀더 되기에 아주 좋은 조건 같습니다.
아직 일본 진출한 선수 중 어느 누구도 타이틀 홀더가 되지는 못했습니다.
선동열도 이승엽도 구대성도 모두 리그 2위 성적이 하이 커리어였는데요.
진출 첫 해 타점왕으로 타이틀 하나 거머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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