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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예절..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5-03 14:00:48
추천수 0
조회수   831

제목

주차예절..

글쓴이

박세호 [가입일자 : 2001-03-09]
내용
뭐 전적으로..우리나라 땅덩어리가 좁고..그래서..주차선을 좁게..그려놔서..이런 문제가 생기는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래서 요즘은..아파트 관고에도 주차선을 10CM키웠다는걸 내세우는 세상이지만..



제발좀...주차할때..옆차 사람이 탈수 있는공간은 좀 확보해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요즘 아파트에..새로 차뽑은 인간이 있는데..가끔..제차 옆에 주차하면서..10CM도 안띄어놓고 차세우는 인간이 있습니다..



제가 사는 아파트는 지하주차장도 있고해서..주차공간이..없는것도 아닌데..



저같은 경우는 제 차가 쏘렌토라서..왠만하면..차가 양옆에 있으면..거기 주차 안합니다..



제가 몸통이 두꺼워서..왠만큼 안 떨어지면 못내리기 때문에..



조수석으로..내리고 타는것도 힘듭니다..신체 구조상..-_-;;



아무튼..문콕해버리고 싶은 생각 간절하지만..새차라서..봐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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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일 2010-05-03 14:03:46
답글

심술이라기보다 주차능력이 없어서 그럴 겁니다.<br />
당하는 입장에서 환장할 노릇이겠지만요....ㅠ.ㅠ

임덕민 2010-05-03 14:11:18
답글

주차능력보다는 개념이...<br />
오래전 빌라에 살때는 45도 비스듬하게 차들이 주차를 했었는데, 딱 붙여놓는 차들 때문에<br />
뒷문으로 타서 운전석까지 가는 일이 일주일에 2~3번씩 있었습니다.

황주하 2010-05-03 14:31:35
답글

주차능력 이유가 훨씬 많을 겁니다.<br />
일례로 우리 아부지..;; 어무이는 조금 더 심하시고...;;<br />
거기에 마눌님까지..;;<br />
기둥쪽 대시는 분들은 제발 바짝 붙여 주는 센스가 있었으면..

박재영 2010-05-03 16:37:58
답글

저도 옆차옆에 바짝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옆차 공간확보해주려하면 제가 못내리는 경우가...ㅜㅜ;<br />
<br />
요즘 차는 넓어지는데 주차선은 그대로라 좀 아쉽죠. <br />
<br />

김동수 2010-05-03 17:52:58
답글

지능이 아주 높은가봅니다. 아예 탈 공간을 안주어서 문콕 방지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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