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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유형의 여자와 원하지 않는 유형의 여자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5-03 09:56:01
추천수 0
조회수   1,570

제목

원하는 유형의 여자와 원하지 않는 유형의 여자

글쓴이

박형수 [가입일자 : 2001-05-17]
내용
저와 같은 직장에 근무하는 미혼의 동료가 원하는 유형의 여자와 원하지 않는 유형의 여자를 쓴 것을 저에게 보여 주더군요. 재미있어서 여기에 씁니다. 심심풀이로 보아 주십시오.



1.원하는 유형의 여자



(1)현실을 중요시하며 긍정적 마인드가 있는 여자



(2)항상 미소가 떠나지 않으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자



(3)얼굴과 몸매가 아름다우며 애교가 철철 넘치는 여자



(4)교양이 있으며 미래를 바라볼 줄 아는 여자



(5)인생의 마지막까지 사랑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여자



이런 조건을 다 만족시키는 여자가 있을까요? 세상은 넓으니까 이런 조건을 다 만족시키는 여자도 있겠죠.



2.원하지 않는 유형의 여자



(1)배신하는 여자



(2)속이 좁은 여자



(3)얼굴이 까칠한 여자



(4)사랑이 메마른 여자



(5)성격이 급한 여자



(6)교양이 없는 여자



(7)이기심 많은 여자



(8)변덕이 심한 여자



(9)짜증을 잘 내는 여자



(10)말이 많은 여자



여기에 열거된 유형의 여자는 저도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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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2010-05-03 09:58:23
답글

우리 주위에 너무나 많은 유형이 두번 째입니다...ㅠ.ㅜ

박형수 2010-05-03 10:04:08
답글

김기수 님, 콩깍지 앞에선 다 소용 없다고요. 하긴 사람들 보면 내가 보기에는 못 생긴 여자가 좋다고 죽고 못 사는 사람들 여럿 보았습니다. 제 눈에 안경이라고...

박형수 2010-05-03 10:05:43
답글

김진우 님, 주위에 그런 여자들이 많아서 행복하시겠습니다.

김재홍 2010-05-03 10:09:55
답글

1-3 빼면 많은 여자가 있습니다. ^^

박형수 2010-05-03 10:15:15
답글

김재홍 님, 1-3 번이 어렵군요. 특히 3 번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이 글과 메모를 인쇄해서 그 사람에게 줄 생각입니다.

한용민 2010-05-03 10:29:15
답글

저도.. 까칠하고... 말이 많은 여자가 싫어여 ㅎ

박형수 2010-05-03 10:49:13
답글

한용민 님, 저는 까칠하고 말이 많은 여자뿐만 아니라 위에 열거된 원하지 않는 유형의 여자는 다 싫습니다.

권윤길 2010-05-03 11:45:57
답글

자기가 무쟈게 예쁘다고 생각하고, 매사에 항상 짜증내는 여자가 같이 일하기 제일 싫은 타잎이었습니다만..<br />
<br />
지금은 몸에서 이상한 냄새만 나지 않는 사람이라면 누구라도 캐환영.. ㅠ,.ㅠ

이형창 2010-05-03 11:59:12
답글

문제는 저런여자가 있느냐가 아니라 저런여자가 그남자(박형수님 주위의 미혼의 동료)를 좋아해주느냐죠.....

박형수 2010-05-03 12:07:23
답글

이형창 님, 그것도 문제가 되겠습니다. 메모 감사합니다.

entique01@paran.com 2010-05-03 13:03:49
답글

혼자 사는수밖에 없겠는데요. ㅠㅠ

박형수 2010-05-03 18:36:30
답글

김영일 님, 저도 혼자 사는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원하는 유형의 여자를 구하기가 무지 어려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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