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2년전에 맞춘 안경인데 다리가 두개 다 부서져 날아가고 없고
렌즈와 몸체만 가져와서 AS해 달라는데요.....기가 탁 막히네요.
2년 전에 여기서 안경 맞출 때 부서지면 가져오시면 AS 해 준다고 했답니다.
도대체 소비자들은 AS 란 개념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부서지면 무조건 언제까지나 고쳐주거나 바꿔주는 걸로 생각하는 걸까요?
다리만 두개 교체할 수는 없는가도 물으셔서 안경이란 그런 게 아니라
테는 통채로 나옵니다하고 설명드렸습니다.
일단 고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는데 이 경우에는 안되는 케이스라고
말씀드리니 좀체 납득을 못하시다가 나중에는 할 수 없이
테만 새로 교환하십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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