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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면 당연히 유명한 진주식당이죠... 저는 자전거 여행중 음식점은 딱 한군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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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식당만 가봤는데요, 참 맛나더라구요..전 그냥 해물 뚝배기 먹었습니다.

자게에 '제주도' 검색 해보시면, 다 나와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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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몇주전 "제주도 여긴 꼭 먹어봐라! " 라는 질문에 댓글이 최근 글로 많은 답변이 올라와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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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글 보고 4월 25일 부터 30일까지 제주도 돌아 다니면서 이것 저것 먹었네요. ^^;

헉 정대용님 그렇군요. 드셔보신 소감은 어떠셨는지요?

제주시 쪽에 있는 삼성혈 해물탕.... 해물탕 소짜.... 와 전복죽하나 시키시면..... 남습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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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죽 ... 최고 입니다.... 1만원에서는 어림도 없을만큼의 전복...<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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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짜 같지 않은 해물탕..... 와이프와 애기.... 저 이렇게 가서.... 거짓말안하고.... 조개 만 건져먹다 질려서 나왔습니다. 맛은 정말 맛있는데 양이 많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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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 가는

그리고 제주시에서 협제 가는 길목에 있는 가정식 식당 "우리집" 고등어 조림...도... 맛났습니다.<br />
와이프가 국물이 무조건 있어야 하는데 국물없이도 먹더군요... 40대 아저씨 입맛이라서... ^^:

신제주에 만부정이라고 복집있는데 복매운탕 맛있습니다. 서울에 금수복국보다 더 맛있는것 같아요<br />
제주시에서 손꼽히는 맛집입니다. 공항하고 가까우니 돌아오실때 괜찮을듯하네요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