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br />
뭐라 할 말이 없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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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한 마디!<br />
재화의 총량은 일정합니다. 새롭게 창조되는 것은 하나도 없다. 단지 이동할 뿐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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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말인지 아시겠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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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는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며, 이 둘의 편차가 클수록 에너지의 흐름은 빨라지고 효율이 높아진다. <br />
그러나 이 경우에도
요즘 송도신도시가 영화나 광고의 촬영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br />
멋진 건물들이 즐비한데 사는 사람도, 지나가는 사람도, 차도 없어서 딱좋다고 하더군요. <br />
누구의 머리에서 나왓는지 모르지만 멋진 오픈셋트 기획이었던것같습니다. <br />
가든5도 비슷한 조건인데 건물마저 후져서 찍을데가 없다는..
언듯보면 저사업은 민간 위탁사업이라 말하겠지만 일본의 자자체가 망하고 적자부실에 시달리는것처럼 똑같은 과정과 댓가를 치를 것이라 생각 합니다. 저 멋진 곳에 누가 입주하고 얼마나 수익성이 나서 관리를 잘 할지~~ 물론 허가 내준 윗분들은 저곳을 지나가며 자손만대 업적으로 삼겠습니다만....ㅉㅉ
푸헐헐 멋지긴 하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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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며칠전에 라디오에서 들은건데 외국의 권위있는 여행 잡지에서 세계 최악의 여행지 10곳을 선정했는데<br />
그중에 서울이 2위를 했다는군요.<br />
코멘트중에 " 구소련을 연상시키는 회색빛 콘크리트 아파트가 무리지어 있고 사람들은 무표정하며 화난듯한 모습이고 .........." 이런 내용이었는데 심히 공감되더군요.<br />
그 외형 보다는 삶의 질을 높이는 도시발달을 연구하
그럼 저곳에 살던분들은 어디가서 살까요.보상 받아 더 좋은곳에 가서 살까요.<br />
저렇게 개발되면 분명히 이득 보는 사람이 있습니다만 이나라 국민이면 서로 더불어 살아야지 소수만 잘사는 사회가 그렇게도 좋은가요.<br />
부자들만 잘사는 사회보단 노력하는 다수에 국민도 더불어 사는 사회가 대었으면 합니다.
이강근님 알바 아닙니다. 그냥 사진이 멋있어서 올리신 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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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윗분들 염려처럼 저런 개발사업 추진하던 나라들 대체로 요즘 큰 어려움에 처해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건설로 경제성장을 일궜던 스페인이 지금 유로존에서 국가부도가 나네 마네 하고 있는 처집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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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아직 그 정도는 아니지만 어렵긴 마찬가지입니다.<br />
http://newspim.com/sub_view.php?cat
송도는 문제점 투성이에 처음 착공때의 허가 사항을 무시하고 특혜성 용도변경을 막무가내로 요구<br />
배째라 하고 덤비자 결국 들어 줬다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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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의 도시 목적과는 동떨어진 과도한 아파트 조성도 그렇고<br />
연세대 분교도 그렇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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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되는 것 투성이.
어떤 아름다운 건축물도 자연만큼 아름답고 우리 인간에게 이익을 주는 것은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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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이 정말로 나쁜 대통령인건 무엇보다 토건업자들 살려주려고 4대강을 파헤치는 일 입니다<br />
이건 가서 직접 보면은 왜? 막아야 하는지 알겁니다<br />
천벌을 받을 일 입니다
왜 이리 다들 건설사업이라면 부정적으로 보실까요;;;<br />
저게 허황된 계획같아도 시간지나면 100%는 아니라도 어느정도는 계획대로 만들어집니다..<br />
그리고 그렇게 개발을 해나가야지 우리 후세대들도 먹고살 꺼리가 생기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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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자료들은 많이 오래된자료들 같습니다 지금은 변경 혹은 축소된 사업들도 많이 눈에 띄네요
서민들이 저런거를 보고 좋아하는게 웃기지요..저안에 누가 들어가서 삽니까?<br />
누가 들어가서 일합니까? 그냥 서민들은 드림파크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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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왜 서민들이 저런걸 보고 좋아하지요?<br />
이해하기 참 힘들어요...ㅠ.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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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위치가 어떻게 되는지 망각병에 걸리게 되나봅니다.<br />
부자들의 세금 조금더 걷는걸 지금 서민들이 반대를 하고있죠? 우리나라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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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아슬한 옷을 입고 찬란한 플래쉬 세례를 받는 모델들을 보며 '와 멋지다!'는 느낌. <br />
그러나, 생활. 편안한 일상의 삶 속에서의 그런 모습은 몹시 부조화라는 느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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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 순간의 경탄과 행복하고 질 좋은 삶의 구별이 왠지 참 안되고 있는, <br />
그냥 그런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