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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격주로 토요일 휴무하다가 몇년전부터 완전 5일째 근무하는데... 인간이란 ㅎㅎ 전에는 어떻게 살았나 싶습니다 ㅎㅎ 죄송합니다.

전 찬성입니다.<br />
평소에 공휴일을 찾아 쉬다가, 일요일이 겹쳐서 못 쉬고 일 한다면 마음이 부담되어 능율이 덜 오르겠지요.<br />
하루 더 쉬고 열심히 일 하면 되지요.

법적인 보장 휴일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br />
주5일 보장+연월차(12~20일)+법정공휴일<br />
일반 직장에서 저 휴일 다 찾아 먹으면 진급누락이나 인사평가의 불이익을 감수해야 합니다.<br />
<br />
그래서 대체휴일 보장제도가 대안이 될수도 있습니다만....<br />
결국 신의 직장이니 연월차에 관대한 직종이나 직장만 혜택을 보는 그런제도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무리한 또는 수당을 주지 않는 잔업이나 특근을 줄어야 됨다.

노동자는 찬성이고 경영주는 반대하는 모델이겠죠<br />
저는 좋습니다

10여년 전에 주 5일 근무에 9 to 5 인 직장에 다녔더랬습니다. <br />
처음엔 좋더니만... 조금 지나자 죽을 맛이었습니다. 조금 더 지나자 적응되니 덤덤해졌습니다.<br />
근무시간에 전화오는 것도 부담스러울 정도로 근무시간 동안 집중해야 정시에 퇴근할 수 있었습니다.<br />
5시 넘겨서 남아 있으면 표정 안좋아집니다. 비용 발생한다고...........<br />
노동시간당 생산성은 최고였죠.....<br />
역

원칙이 정해지면 원칙대로 하는거지, 예외를 두는 탄력적 같은 단어를 제일 혐오합니다.<br />
탄력적, 시의 적절하게, 유드리있게... <br />
한국이 망국병을 앓게 만든 만악의 시작이 저 똑똑한듯한 단어에서 시작됐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저런 것들이 편법을 조장하게 됩니다.

예외 없애자는 거 동의합니다. <br />
예외는 만악의 근원입니다. <br />
휴가도 못써도 돈으로 안줘도 되는 개떡같은 예외규정이 있다보니 회사가 이걸 악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