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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반에서 10등 정도 했었는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5-01 17:31:36
추천수 0
조회수   1,217

제목

중학교때 반에서 10등 정도 했었는데...

글쓴이

김도형 [가입일자 : 2001-06-06]
내용
오랜만에 집안 정리를 하다가 어릴때 생활기록부가 나오네요.



거길 보니... 중학교때 한반이 5-60명 정도 했는데, 거기서 10등정도 했네요.



운 좋을때는 4등도 해보고...



그럼... 제 두뇌가 우리나라 상위 20%에 들어간다는 이야기고...ㅎㅎ



그럼 지금은 상류층 생활을 하고 있어야 정상이나...



토요일날 처자식은 놀러 가고 집에서 pc로 영화한편 때리고 파닭시켜먹고는



헌책이나 뒤적거리고 있으니 거리가 먼가건가요?????



지금 반개인으로 하는일 더 하다가...



독립해서 월1000만원 벌어야지 말입니다...ㅎㅎ







ps. 날로 노숙해 가는 73년 생들 화이팅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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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호 2010-05-01 18:12:08
답글

저는 74년생이나. 학년은 73년과 같이 졸업했지요... 내가만약.~ 8살에 학교를 갔더라면.<br />
지금보다는. 더 좋을텐데 하는 원망?을 한번씩 합니다. ㅋㅋㅋ

이찬희 2010-05-01 19:32:12
답글

비숫한 연배시네요. 그당시 반에서 50등정도 하는 친구녀석이 있었는데. 지금은 상가 월세만 받고 관리하는데, . 목동에 48평아파트에 에쿠스 운행하고 있네요. 고로 부모 잘만난 사람 따라가기는 힘들죠! <br />
<br />
공부잘해봐야 누구말대로 머슴살이 하는것이지만, 부모잘만나면, 머슴부리면서 살수있는 차이라고 할수있죠.~ <br />
<br />
ps. 정말 공부좀했다라는 소리듣고 억을하지않을려면 사실 반에서 상위 3%정도 해서

양민정 2010-05-01 19:47:50
답글

공부를 잘해서 그결과 나중에 그순서대로 부의 순위가 정해진다면 그것은 더더욱 불공평 한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냥 50등 하는 친구가 에쿠스 타고 다니는것이 훨 정상적 이라고 봅니다.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고 하여야 ..... ^^

강형규 2010-05-01 22:08:56
답글

공부잘해서 부의순위가 정해지는게 더 공평하죠.<br />
<br />
부모잘만나서 그 순위 그대로 가면, 애들한테 노력이라는 단어를 가르칠 필요가 있을까요?<br />
적어도 인생역전의 기회를 한번은 줘야죠.

sutra76@hanmail.net 2010-05-01 23:05:52
답글

능력있는 부모도 노력해서 얻어진다고 봅니다.. 그래야 세상이 공평한거겠죠...물론 전생이 있다는 가정 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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