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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의 거짓말..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4-30 21:35:25
추천수 0
조회수   869

제목

눈앞의 거짓말..

글쓴이

김진우 [가입일자 : 2006-11-01]
내용
초등학생이 안경테를 부서져서 고칠 수있느냐고 묻네요.

그 건 안됀다.고칠 수 없는 고장이다라고 하니

친구하고 장난치다 부러졌다고 매우 곤란하다는 표정입니다.



밖에 있던 애 엄마가 '뭐라하니?"

"못 고친데" "왜 부서졌니?"하고 묻는데

"안경 딲는데 부러졌다"

바로 내가 지켜보고 있는데 엄마가 무서운지 장난치다 부러졌다고 말 못하고

딲다가 부러졌다니.......ㅠ.ㅜ



혹시 내일 부모들이 애를 앞세워 처 들어오지않을까 겁나네요.

"무슨 안경을 이따위로 만들어 딲는데 부러지고..."이럴까봐서요.



애 들을 너무 엄하게만 키우면 거짓말쟁이로 만들기 쉬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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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민수 2010-04-30 21:42:14
답글

진우님..저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시는 글이네요..<br />
음...엄함과 관대함의 시기적절한 조절이 중요하지만 쉽지않은듯 합니다..^^<br />

김성건 2010-04-30 21:45:23
답글

제 어릴적 기억에도 위와 비슷한 상황이 있었습니다.<br />
'너무' 와 '적당히'...현실에선 정말 어려운것 같습니다.<br />
<br />
어릴적엔 그렇다고 치더라도,<br />
나이 처 먹고 더 심한 거짓말 하는 인간들 뉴스에 매일 나오지 않습니까...;;<br />

김광범 2010-04-30 21:46:57
답글

저...<br />
<br />
잘못했어유....ㅠㅠ

김진우 2010-04-30 21:49:23
답글

광범님은 튜너는 필요없나요? 모노 나오는거...고치면 될긴데..(마란츠)

이주현 2010-04-30 22:35:54
답글

눈앞의...<br />
<br />
안경이 눈앞에 걸치는 것이니...정말 눈앞의 거짓말...맞네요.^^

김광범 2010-04-30 22:39:08
답글

안그래두..<br />
<br />
튜너 갖추구 에펨 들을려구 하구 있어요~~<br />
<br />
리시버를 항개 맹그나 튜너를 입양하나 고민 중 이걸랑요....ㅠㅠ

gay0776@yahoo.co.kr 2010-04-30 22:40:17
답글

혹시.광범님고향이.충청도세요?..전.서산인데..가끔보면.끝자에유~자가붙어서.

김광범 2010-05-01 11:14:18
답글

저..<br />
<br />
고향이 경상도 밀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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