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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내리네요....
읽으면서 광화문에서 어린애처럼 마냥 흐느껴 울던 사람들과 그날의 분노가 다시금 치밀어오릅니다
책이 회사에 도착했네요. 집에 가서 오늘 내로 다 읽어볼 생각입니다. 아들 녀석이 좀 크면 읽어보라 하겠는데 너무 어린 것이 아쉽네요.. 오늘따라 더욱 인간 노무현이 더욱 그립습니다,
오늘 '삼성을 생각한다'와 '운명이다' 그리고 '스테레오 사운드^^' 세권이 사무실로 도착했네요...이번 주말안으로 다 읽을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자전거 뒤에 손녀를 태운 노무현님의 사진을 보니 또 눈물이 핑 도네요...
'운명이다' 양장판을 받고 손에(차키와 함께) 쥐자마자 차키에 의해 겉케이스에 기스 주욱 났습니다 ㅡ.ㅡ;;<br /> <br /> 마음이 너무 쓰립니다. 제길슨...<br /> <br /> 양장판 구입한 보람이 없어졌다는...
꽃이 지고나서야 봄인 줄 알았다는 어느 시민의 넋두리가 가슴을 후벼팝니다................
이것만은 확실합니다..유시민이 되도아니게 김대중 노무현대통령처럼 복수를 망설이다간 그도 비참한 <br /> 죽음 을 맞이할거라는것을.. 친일 매국 개종자들은 프랑스의 드골대통령처럼 조금의동정도없이 씨를 말려야한다는것을 ... 역사가 이것을 증명해줍니다...김대중 대통령님이 개명박 잡놈을 815특별사면으로 풀어주지만않았다면 두분대통령의 비참한죽음도 없었겠죠...그분의 실책이 오늘날 저괴물을 탄생하게만들었다고 전 생각합니다.. [del] <br
세명님 마음도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드골때의 상황과 너무 달랐던것도 큰 요인일겁니다.<br />
정훈님의 글에 가슴이 아려 옵니다. 잃고 난후에 야 그 소중함을 알게 될 수 밖에 없다는게 안타깝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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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가슴을 뜨겁게 하는 유일한 두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