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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경압빠님... 늦었지만 추천했어요. 노여움 푸셔요. ㅜ_ㅜ;

저도 그렇던데. 속보가 밑에서 올라오면 또 무슨일이 터졌나란 생각부터 하게 되더군요. "이동국,안정환.."보고 다행이네..했슴다

제가 캠핑가서 제일좋은게 세상일과 분리된다는겁니다. 일단 이틀만 그렇게해도 머리속이 맑아지고 <br />
마음이 평화로워지죠. 원택님 캠핑을 권해드립니다. 저도 요새같은 세상사 듣고 보는게 너무힘들어서 캠핑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정기웅님. 장난도 못해요 ㅜㅜ<br />
최상운님. 소리까지 나면서 올라오면 정말...<br />
최준님. 말씀 감사합니다. 제 상황이 '캠핑까지 한다면 집에서

제가 낚시가서 제일좋은게 세상일과 분리된다는겁니다. ver2.1

저도 최준님 말씀에 동감합니다...<br />
어디든지 가고 싶습니다... 캠핑;; <br />
돈 많이 든다고 들었는데.. ^^ 하하하...<br />

하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와이프를 데리고다니면 옆집뭐있네 저건또뭐야 하면서 거의 전세값 날라갑니다<br />
그냥 예전 아버님과 다니던 그때 그 텐트가지고 다니시면 몸과마음이 편해지십니다. 기억도 없어요 <br />
그때 어떤 텐트에서 잠을잤는지... 그냥 좋았었던 기억밖에는....

집에있는 냄비하고 브루스타하고 겨울이불 챙기시고 전기요하나 챙기시면 만사ok입니다.<br />
<br />
단 한가지 꼭필요한건 매트입니다 바닥냉기만 막아주는 해바라기 매트하나는 꼭있으셔야합니다.

제가 낚시 가서 제일 좋은게 세상일과 분리 된다는 겁니다. ver2.2

저처럼 네이트온을 지워버리셔요~~

네이트온에 공짜 문자 100건이 아까워서요.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