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가 상하이 엑스포에 맞춰 중국 간답니다.
가서 중국에게 천안함 침몰과 관련하여 중국의 협조를 구걸 한답니다.
중국이 뭐라 그러겠습니까?
증거있냐?해~
신중해라 해. 우리도 다 고 있으니까~해. 괜히 까불지 말고~해..
이런 의미의 소리밖에 더 듣겠습니까?
그리고 중국은 북한 김영남에게는 "우리가 뒤 봐줄테니 걱정말아 해~ 우리도 네가 억울한거 다 알아 해~ 우리 있으면 미국도 어쩌지 못해 해~" 이러겠죠. 아주 화목하게.
생전에 김대중 대통령께서 말씀하시길
"남북이 화해협력 관계이면 남한의 영향력이 압록강, 두만강까지 뻗치는 것이고 시베리아 및 동북아시아 대륙의 개발에서 우위를 차지한다. 남북이 긴장적대 관계이면 중국의 영향력이 한강까지 내려오고 남한은 미국의 손에서 놀아나야 한다" 했습니다.
또 노무현 대통령꼐서도
"남북이 대화협력 구도로 가면 남한이 동아시아 패권 헤게모니의 캐스팅보드가 된다. 미국도 중국도 일본도 러시아도 모두 남한의 영향력을 필요로 하게된다. 남북이 대결구도로 가게 되면 한반도 전체가 주변 강대국의 착취 ,기회 대상이 된다"고 하셨죠.
MB는 일본가서는 독도 들었다 놔주시고
중국가서는 중국의 북한에 대한 영향력 및 기득권을 공고히 해주시면서
대한민국은 호구로 만드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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