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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로 회귀하는거 같아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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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안찹니다...ㅠㅠ

ㅎㅎ 제가 저러다 학생강제 동원 안하고있는게 이상하다 생각했는데....<br />

씨벌넘덜 머지 않아 잡아 족칠날이 있을겁니다.<br />
잡아 족칠땐 인정사정 없이 잡아 족처돌려야 겠지요. ㅡ,.ㅡ^

승빈님... 학교 다니셨어요... ㅡ,.,ㅡ;;;<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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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__ ) ㄱ==3=3==3333

70년대 유치원부터 2000년 대학까지 댕긴 엘리트입니다...ㅡㅡ

자리모자른다고 유가족30명으로 인원제한하는건 뭐고,, 학생들 강제 동원은 또 뭐래요?

혹시 어느학교에서 강제동원했는지 알 수 있을까요? 대체 어느 교장이 요즘 같은 시대에 학생들을 강제로 동원하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답답한 현실임에도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헤메는 쓰레기들이 많으니 문제입니다.<br />
대한민국...3년뒤엔 어떤 모습일지..

글쎄요 연예인들도 조문하는거 언론에 나오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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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건 아니고 당연한건데..진심으로 다녀가간분도 있을줄 압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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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울 나라 군인들 사고에 연예인들이 조문하고 방송에 나왔는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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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무공훈장도..좀 이해가 안가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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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전투에 전사한 사병들 이 꼴보면 무덤에서도 분하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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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거구 여

저도 문어대가리 광주올때마다 학교가 인터체인지 에서 가장 가까워서 매번 태극기 흔들러 동원당했던...<br />
아픈 기억이 있습니다.

저 또한 사망한 고인들에게는 진심으로 명복을 빌고 유족에게는 진심으로 위로를 보내지만 박승빈님 의견처럼 상대방과의 교전조차 없었는데 화랑무공훈장을 받는다는게 이해가 잘 안가더군요. 참고로 연평해전에서 전사한 군인들도 화랑무공훈장을 받았습니다.

제가 학교가 청와대 근처라서 허구한날 불려갔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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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정말 열받는건... 불려가서 수업못한만큼 보충수업을 했다는 것입니다... 능그미... 쓰뿔... ㅠㅠ

제가 땅을 치고 아직도 후회하는게 군발이때 땡삼이를 찍은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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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쪼그라질대로 쪼그라들어 아무런 판단을 하지 못할 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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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이런 역사의 고리가 끊어질런지.. 후..~

이미 이전에 PC만지는 그분 옆에서 학생들이 생쇼를 한 후, 양심선언하지 않았습니까...

난 요즘 티비 꺼고 켜질않습니다...성질나서 칵~~

오늘 동원된 학생들이 무럭무럭 자라 <br />
몇년 뒤 아니 몇십년 뒤 라도 오늘을 제대로 자각하여<br />
이 나라 참주인이 되어주길 기원 합니다..

먼저, 천안함에서 숨진 장병들의 명복을 빕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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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조문, 영결식 이런거 보면 기도 안찹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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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구한테 들었는데, 성금으로 공무원 급여에서 일괄로 얼마씩 떼어갔다더군요.<br />
또 의무적으로 조문에 참가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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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눈가리고 아웅이지 뭡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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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하게 사망한 장병들 보기 부끄럽지도 않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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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