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비키니에 화장하고 몽둥이 들고 기다리세요...
그건 현호님이 하셨다던데요?
요즘 아파트단지에 도둑이 기승이라고 하네요<br /> <br /> 경기가 힘들긴 힘든가봐요..
들어오게해서 괴수냥이 매운맛을 보여주세요
경비원 있는 아파트는 그나마 괜찮은데 우리집같은 빌라들이 문제죠. <br /> 들어오면 집에 있는 코피루왁을 다 먹일까요?
벨누르고 안튀는 놈(혹은 뇬)들이 더 무섭습니다.<br /> <br /> 찌라시 보세효~~~<br /> 구원받으슈~~~
어릴때 그거 많이 했습니다. ㅠ,.ㅠ
전 얼마전 새볔3시에 저희 빌라 전 세대 문고리를 살살 돌려보는 놈을 인터폰 화면으로<br /> 본적있습니다.<br /> 아마도 안 잠겨 있으면 들어가려고 하는 걸로 보이더군요.<br /> 문들 꼭 잠그세요.
윤길님... 소시적에 비키니에 화장하고 몽둥이 들고 기다리셨군요... ㅠㅠ
아뉴... 그때는 초인종 있는 집이 드물었잖아요. 누르고 토끼는 재미였죠 모.. ㄷㄷㄷㄷㄷ
빌라많죠...제가 사는 원룸도 많아요...ㅠㅠ<br /> <br /> 에수믿으세요 시주하세요 도둑에 우유 신문 약 화장품...잡상인 등등<br /> <br /> 경비원 빵빵한 주상복합으로....=3=3=33
누르고 토끼???? *..*;;
운재횽아... 나도 똑같은 생각했는데... 역시 즞질러들은... ^^
젤 좋은 방법은 싸나운 개 한바리 대문 코앞에다 묵어놓는 겁니다.<br /> <br /> 벨 눌르러 다가온 순간 컹 컹 거리며 짓으면 엄청 깜짝 놀라게 되죠..
벨 누르면 후라쉬 터지면서 사진이 찍히게 장치를 하셔요. ( __)
난 벨 한번누르면 절대 대답안합니다....
오늘도 누가 누르고 갔어요.<br /> 일하느라 몰랐는데 고냥이들이 찡찡대서 알았네요.
몰래 들어왔다고...<br /> 그 육중한 팔뚝으로 마구 때리지 마셔요.<br /> 도둑놈도 얻어터지고 나면..<br /> 맞고소 합니다.<br /> 괜히 땜값 물어주고...<br /> 조서 꾸미고...망신 망신 대망신 입니다.<br /> 도둑은 쫓던지...<br /> 사진촬영이라도 해놓으시고...<br /> 삥이라도 뜯어보심이.....ㅋㅋㅋㅋ<br /> <br /> 한 둬 번...<br /> 언 놈들이 초인종을 누르길래..
상우 님, 현관문도 잠그지 마시고, 벨누르면 빈집처럼 내버려 두십시오.<br /> 조용히 우통벗고 팔짱낀 채로 (팔짱끼면 팔뚝이 평소 두배로 더 굵어보이므로 효과 만점)<br /> 손님(?)을 맞이하면 어떨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