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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에서는 잠시 들어간다고 해서 뭐라고 귀챦게 할 사람은 없을것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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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거기보다는 용섭님께서 이야기하신 야동 틀어준다는 닭집에 한번 가보고 싶네요... ^^

핫! 야동닭! ㅎㅎㅎ

네~ 묵상하실 시간이 필요하시다면 그냥 들어가셔도 됩니다. 그냥하는 얘기지만요.. 제가 다니는 성당에서는 최소한의 끼니걱정하는 분들께서 이용하시라고 모아놓은 쌀독이 있는데 정작 엉뚱한 사람이 털어가는 일이 있었습니다. 동전모으는 통이 털리는 일도 자주 있었네요! 그러다 보니 가끔은 경계하는 눈초리도 있게 마련이랍니다.

언제라도 맘 편히 들어가세요^^

넵..저는 다른것 보다도 <br />
마리아상이라고 하나요?<br />
그 앞에 서면 참... 경건해 지더군요

성당은 들고 나기가 너무나 프리해서 문제라지요.. ^^;<br />
저도 냉담 중이긴 하지만 성당은 언제 가도 참 좋은 곳입니다.

원래 성당은 문을 잠그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대성당과 소성당이 같이 있는데 소성당 문은 잘 안잠그니 <br />
맘편히 가셔도 되고요, 혹시 잠겨 있다면 사무실에 문의 하시면 바로 열어 드립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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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성당 사무원도 월요일은 쉬니까 월요일은 피하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성모마리아상을 보면 그냥 눈물이 납니다

신자 아니지만 워낙 성당을 좋아하는지라 가끔 놀러가면 그 동네 성당엘 꼭 가곤 합니다. <br />
오늘도 동네 마실 나갔다가 불광성당가서 구경 좀 하고 놀다 왔습니다. <br />
마음이 참 편하더군요. <br />

원래 성당은 언제고 들어가서 성체 조배, 묵상 등을 하도록 개방해 놓습니다.<br />
간혹, 워낙 도둑이 많아 어찌 관리하는 곳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만,<br />
사무실에 물어 보시면 친절히 답해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