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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하다보면... 정말 별의별 사람들을 다 만나게 되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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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람 만나는게 무서워진다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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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들으시면서 기분 푸세요... ^^

같은 업을 하는저로서도 이런경우 정말 가끔있는데 말로 안통합니다. 그냥 잊어버리세요.

말이 안 통하는 사람이 이 사회에 많네요...ㅠ.ㅠ

10년후에 백내장 오면 또 안경타령 하실분이네..........................

다 지난 정권에서 잘못한거라고 하세요.

아...글쿤요..지금은 곤란하다 좀 기달려 달라고하는건데..............

고생 많으십니다.^^웃고, 힘내세요.~

노안 왔나보네요..

안경(테)좀 추천해주세요. 디옵터는 -11쯤 됩니다.

원래 알고도 한번 찔러보는겁니다. 그게 참 거시기한 사고방식이죠. 상대방 기분이 어찌되든말든..

지난 정권때 맞춘거면 바꿔드릴 수 있는데.. 그렇지 않은거면 곤란하다고.. ㅠㅠ

흠.. 하나 여쭤 볼께요 ㅜ_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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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난시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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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 -4 이상인데... 이거 교정 시력 나올만큼.. 압축되는 렌즈 있나요 ? ㅜ_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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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왠만한 안경점에 있는 돋보기 다 합쳐도.. 전 안보이더군요 ㅜ_ㅜ

참 어디서 안경점하세요? 가까우면 한번갈께요.. 와싸다회원은 거시기 뭐 좀 있겠죠?

주기적으로 난감한 고객이 찾아오시는군요 ^^;

부산이십니다.^^동아대 근처로 알고 있습니다.^^

부산? 읔 좀 심하게 멀군요. 전 서울인데...... 그냥 안경에대한 조언만 들어야겠슴다...

거참 특이하신 분이군요.

진상이 생각보다 많아요.......사람 상대하는 직업이신분들은 잘 아실겁니다......<br />
기본 마인드는 아님 말고.........함 찔러보자

위로 감사드립니다......<br />
재영님 -11d 정도 되시면 가급적 렌즈(알) 크기가 무조건 작은위주로 고르시는게 나을겁니다....<br />
흔히 말하는 압축 제 아무리 많이 해도 렌즈 사이즈 크면 말짱 도루묵입니다.....<br />
상준님 설명은 다소 이해 안되는 부분이 있읍니다....<br />
일단 원용안경이 아닌 원시라면 +렌즈 이구요 그럼 +4d 가 되어야 하구요.....<br />
난시가 약간 있다면 그건 교정시력

사랑으로 극복합시다. 복장터지는 대통령님하고도 잘지내자나요.

특이하신분이네요 -.,-;;;

동아대 근처면 하단인가요?? 저도 거기서 자영업중인데 반갑습니다.. 한번 찾아뵈도 실례가 안될지요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라고 하세요...그럴땐..

에고. 힘내세요. 자영업하다보면 별별 사람을 다 만나죠

태종님 하단이 아니라 괴정입니다 괴정시장 버스정류소 코앞

고생많습니다..훌훌 텅어버리세요...

하단에 있다가 지금은 괴정에 있읍니다.....태종님 가까운데 계시네요.. 하단에 예전 다비치 지금은 아이랜드 안경도 같이 하는겁니다.정택님 엄경용님 반갑습니다...

저도 잊혀지지 않는 손님중에 한명이 일주일전에 사간 생크림케익을 가지고 와선 맛이 이상해졌다고<br />
바꿔 달라는 사람이었습니다. 하도 어이가 없어서 생크림은 2-3일 지나면 변하기도 하고 맛도 이상해진다 하니까 자기가 알기론 일주일정도는 괜찮다고 하는데 이집 케익은 왜 그러냐더군요. 일주일정도 괜찮은건 버터케익종류이고 생크림케익은 아니라는데도 난리난리를 쳐서 환불해서 보낸적이 있습니다.<br />
그손님이 했던말중에 정말 잊혀지지 않

참 별 이상한 사람도 많군요.<br />
혹시...그렇게 해서 스트레스를 푸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br />

ㅋㅋ 약국에서는 영양제 한통 거의 먹고선 효과 없다고 환불해 달라는 사람 많이 있습니다. 물론 본인이 제품명까지 이야기 해서 사간 약들임에도 불구하고 그러네요... 약사가 권해서 준 약을 먹고 오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 제가 한 말이 믿음직 스러워서 그러겠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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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곳에서 샀던 약들 환불해 달라고 오질 않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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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하는 사람들은 도인의 경지에 올라야 하나 봅니다.

한10년전 컴퓨터 고치러 갔다가 이삿짐도 안푼 짐속에 컴퓨터있다고 짐정리좀 같이하자고 그러더군요....<br />
그냥왔습니다...

박동석님 괴정이랑 하단이랑 두군데 다 하시나 봅니다. 괴정도 자주 다니니 집사람안경 필요하면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하단이라 잠깐 설레였습니다.^^

돋보기 렌즈를 빼서 콘텍렌즈처럼 눈알에 껴주세요~<br />
ㅡㅡ;;<br />

태종님 저 혼자서 다하는건 아니구요... 동업입니다....<br />
저는 주로 괴정에 있구요....메인은 하단이구 서브가 괴정입니다.....<br />
좋은물건은 하단이 많읍니다.....<br />
저얼굴 보실려면 괴정으로 오셔야 볼수있읍니다.....<br />
올가을까지 버텨보고 안되면 괴정은 접고 하단으로 들어갈까 생각중입니다....

동석님께 뭐라 위로를 드려야 할지... 오늘 머리깍다가 미용실 아주머니와 대화중에 , 요즘 대부분의 서민들<br />
감정이 너무 격앙되 었어 마치 울고싶은데 누가 뺨 한대 때려주길 바라는 상황같아 너무 피곤하다는군요.<br />
물론 동 떨어진 이야기 같습니다만, 개 개인의 감정들이 너무 달아올라 있는것에는 동감을 느낍니다.<br />
그렇다고 동석님같은 자영업자에게 생때를 쓰는 그 사람은 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은효님 잘지내시죠?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항상가고나면 후회합니다..그래도 좀더 참을것을.....아직 수양이 부족한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