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같이 어우려져 살려면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하지요.
가게에 정수기가 있는데 전 한 여름이라도 차가운 냉수는 좀 부담스러워
냉수와 정수를 약간 섞어서 먹습니다.
동료가 냉수를 마시려다,정수로 된 상태로 모르고 틀다가
"누가 마시고 원 상태로 안돌리고..."하며 핀잔을 주네요...ㅠ.ㅠ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저한텐 좀 부족한가봅니다.
집에서도 마나님이 화장실에서 나오며
"까딱했으면 궁디 빠질 뻔 했자놔, 볼 일 보곤 내려 놔야지"
근데......사용 할 사람이 지가 알아서 돌리면 안되나.....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