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담배를 참고 있는지 8일째에 접어들고 있는데 어제 처음으로 상대방의 몸에서 담배냄새를 맡게 되었습니다.
그걸 맡게 되니 피하게 되더군요. 저도 그렇게 상대방에게 불쾌감을 주었다고 생각하니 다음에 다시피게 되면 냄새가 적게 나는 담배를 찾아봐야겠습니다.
2. 어제 곡산역에 차를 두고 신촌에 술을 마시려 갔습니다. 오늘 출근을 할려니 송정역에서 그 쪽으로 가는 버스가 없더군요. 근데 정거장에 고양시간다는 택시가 있어서 물어보니 1만1천원 정도 나온다고 해서 송정역에서 곡산역까지 택시를 탔습니다.
금액은 정확히 1만1천1백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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