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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oly]아내가 제 입에 쓰레기를 넣었습니다. ㅠ_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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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9 08:27: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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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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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y]아내가 제 입에 쓰레기를 넣었습니다. ㅠ_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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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민 [가입일자 : 2004-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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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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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척 피곤합니다.
이유는 회사도 그렇고, 이사도 하고, 계속 공사에 집 정리 등등...ㅠ_ㅠ
피곤한 저를 위해서 엄니께서 예전에 버릴려고하다가 다시 주워온
아로나민골X를 아내에게 주고 먹이라고 했습니다.
어제밤도 아이들 재우고 장갑끼고 드릴작업을 하고 있는데,
아내가 아로나민의 캡슐을 까고 먹어주려고 한손에 컵을 들고 왔습니다.
그리고 입을 벌렸지요.
입에서 이상한 느낌이 있었는데, 알고보니 약 껍데기를 입에 넣어주고는
배를 움켜잡고 구석에서 웃고 있더군요. ㅠ_ㅠ
그리고 오늘아침에 샌드위치를 싸주었는데, 찝찝하네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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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에 막혀 손으로 후벼파야 하는데,,,,,,,,,,,,,,,,,,,,,,,,,,,,,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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