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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b 정권과 조중동과 방송은 완전 쓰레기라는 결정적 증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4-29 00:53:53
추천수 0
조회수   2,265

제목

2mb 정권과 조중동과 방송은 완전 쓰레기라는 결정적 증거!

글쓴이

황보석 [가입일자 : ]
내용
LA타임즈에 실린 기사를 번역한 것입니다. 번역에 어떤 장난질도 치지 않았음을 보이기 위해 원문도 같이 올립니다.

이 기사를 보고도 이 부도덕하고 썩어빠진 정권과 언론의 장난질에 그대로 휩쓸려 놀아나는 사람이 있다면... 사기꾼 정권에 철저히 세뇌당한 무뇌아들이겠지요.



이 부분이 무엇을 뜻하는지는 익히 아시리라 믿습니다.



국제 위기감시기구에서 일하는 북한 전문가인 다니엘 핑크스톤은 천안함 사건을 좇고 있는 워싱턴 관리들이 만일 천안함이 어뢰공격을 받은 것으로 밝혀진다면 그들은 “완전히 경악할” 것이라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그리고 아울러 제가 왜 원고료로만 쳐도 10만원 정도를 날리면서까지 이 기사를 번역했는지도 헤아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한국 배 침몰에서 제임스 본드 설이 떠오르다.



북에서 보낸 잠수 자살 폭탄이 남측의 배를 격파하고 40명 이상의 사망자를 냈을까?

서울 발 리포트.





1200톤 급 초계함인 천안함의 비운에 대한 미스터리가 날마다 더 깊어지고 있다. 추측성을 띠고 몇몇 분석가들이 하는 말은 기상천외한 제임스 본드 스토리다. 천안함은 3월 26일 남북 분쟁 해역 경계선에서 임무 수행 중 둘로 갈라져 가라앉았다.





한반도는 늘 긴장 상태에 있지만 최근 몇 주 사이 조사관들이 천안호가 부유 기뢰나 적의 어뢰에 의해 폭파되었음을 암시하면서 침몰에 북한의 개입가능성을 지적하는 동안 전쟁의 망령이 커져 왔다. 북한은 책임을 부정해왔지만 남한 대통령 리명박은 평양이 범행 주체로 밝혀질 경우 무력으로 대응하라는 압력을 받고 있다.





주말에 걸쳐 인양 작업자들이 배의 함수를 끌어올리는 동안 그 불행한 사건을 면밀히 조사한 민간인과 군인들로 구성된 조사자들은 (침몰 원인을) 직접 타격보다는 배 아래쪽에서의 “비접촉 외부폭발”로 돌렸다. 신원을 밝히지 않은 해군 소식통을 인용하자면, 남한 최대의 신문은 최근에 그 공격이 특별 훈련을 받은 “인간 어뢰” 팀에 의해서, 들리는 바에 의하면 1명 이상의 북한 해군이 살해된 11월의 해전에 대한 보복으로 수행되었다고 주장하는 기사를 실었다고 한다. 아울러 조선일보에 의하면, 적어도 한 명의 탈북자와 서울의 한 활동가가 소형 잠수정들에 승선하는 열세 명의 특공대에 관한 상세 정보를 제공했다고도 한다.





납북자 송환을 시도하는 한 단체의 회장인 최성용은 인터뷰에서 자기가 북한 특수 부대의 한 소장에게서 그 작전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고 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그는 몇 년 전 납북된 것으로 추정되는 아버지의 유해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 그 소장과 접촉했는데, 그가 천안함 사고를 언급했다는 것이다. 최는 자기가 녹음한 4월 15일 대화에서 그 소장이 북한은 선발된 소형 잠수정 특공대 팀을 발전시켜왔다고 전했다. 그는 북한의 소장이 천안함 침몰에 대해서는 들어본 적이 없다고 했지만 “한 발로 격파한 신무기”를 사용한 점에서 북한에 책임이 있음을 암시했다고 그의 말을 인용했다. 그 소장은 천안함이 “인간 어뢰”에 당했다고 명확히 말하지는 않았다. 최는 북한 지도자 김정일이 11월 소전투 후에 해군 사령부를 방문해서 국가가 반드시 보복하겠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평양의 스파이 연락망 조직에서 일한 적이 있는 탈북자 장진성은 자기도 역시 천안함이 소위 인간어뢰에 당한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장진성은 자기가 2004년에 탈북하기 전 북한의 스파이 첩보활동을 맡고 있는 부서의 베테랑으로서 그 작전 계획을 직접 보았다고 했다. 장은 그의 블로그에서 인간어뢰 부대원들은 “잠수함 승조원보다 더 나은 대우를 받고 그들의 훈련은 자살폭탄공격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적었다. 그는 또 “김정일이 해군사령부를 순시할 때 첫 번째로 보는 것은 이 부대 내에 있는 병사들의 자살폭탄 훈련이다.”라고도 썼다.





조선일보는 북한 승조원들이 자살폭탄 전술 외에 근거리의 목표물에 발사하거나 놓아두는 경어뢰나 다른 폭발물이 탑재된 반잠수정을 이용해 공격을 가한다고도 했다.





이번 달에 남한의 한 국회의원은 약간 다른 시나리오---Seal Delivery Vehicle수중 소형 잠수정 또는 SDV. 즉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세 승조원에 의해 조종되는 반잠수정 시나리오---를 국회에 제출했다. 그러나 남한의 한 군 인사는 그 가설을 무시했다. 국방장관 김태영이 그 의원에게 한 답변은 “SDV는 매우 느려서 그런 배가 공격에 사용될 가능성은 낮다.”는 것이다.





관계자들은 천안함의 비운을 결론짓기 위해 컴퓨터 시뮬레이션 분석을 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 함정은 어둠 속에서 타격을 입었고 빠르게 가라앉았다. 58명의 승무원이 구조되었고 40구의 시체를 찾았지만 6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다.





몇몇 분석가는 인간 어뢰 이론은 받아들일 생각이 없다고 한다. 국제 위기감시기구에서 일하는 북한 전문가인 다니엘 핑크스톤은 천안함 사건을 좇고 있는 워싱턴 관리들이 만일 천안함이 어뢰공격을 받은 것으로 밝혀진다면 그들은 “완전히 경악할” 것이라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핑크스톤은 “그들은 기뢰에 좀 더 신빙성을 두고 있다. 하나하나의 시나리오가 구멍이 하나씩 뚫린 것처럼 보인다. 그 중 어떤 것은 꼭 제임스 본드 영와에 나오는 이야기처럼 들린다.”고 말했다.





James Bond theories arise in Korean ship sinking



Did the North send a submersible suicide bomber to destroy the South’s warship, killing at least 40 sailors?

Reporting from Seoul





Each day, the mystery over the fate of the 1,200-ton patrol boat Cheonan deepens — with the speculation taking on what some analysts say is a fantastic, James Bond quality. The Cheonan split in two and sank March 26 on a mission at the disputed sea border between North and South.





The Korean peninsula is always tense, but the specter of war has increased in recent weeks as investigators point to possible North Korean involvement in the sinking, suggesting the Cheonan was struck by either a floatingmine or enemy torpedo. North Korea has denied responsibility, but South Korean President Lee Myung-bak is under pressure to respond with force if Pyongyang is found to be the culprit.





As salvagers over the weekend raised the bow section of the ship, a team of civilian and military investigators probeing the mishap blamed a "non-contact external explosion" beneath the warship rather than a direct hit. Quoting unnamed naval sources, South Korea's largest newspaper recently publish ed claims that the attack was carried out by a specially trained team of "human torpedoes" in retaliation for a November sea battle that reportedly killed at least one North Korean sailor. Additionally, at least one North Korean defector and an activist in Seoul have provided detail s of the elite unit of 13 commandos in mini-submarines, according to the newspaper Chosun Ilbo.





The activist, Choi Sung-yong, head of a group that seeks the return of abductees taken by the North, said in an interview that he was told of the program by a major in a North Korean special-forces unit. He said he contacted the major about the remain s of his father, who had allegedly been kidnapped years ago by North Korea, and he mentioned the Cheonan disaster. Choi said that in an April 15 telephone conversation he taped, the major said North Korea had developd an elite mini-submersible commando team. He quoted the North Korean major as saying he had not heard of the sinking of the Cheonan, but suggesting that the North was responsible, using "a new weapon that had fired one shot." The major did not specifical ly say the Cheonan was hit by a "human torpedo." Choi said North Korean leader Kim Jong Il visited naval commanders after the November skirmish and said the country must retaliate.





The North Korean defector, Jang Jin-sung, who once worked within Pyongyang's spy network, said he is also convinced the Cheonan was hit by a so-called human torpedo. Jang said that he saw the program firsthand as a veteran of the North's ministry in charge of espionage operations, before defect ing in 2004. The human torpedo units "are treated better than the submarine crew and their training focuses on suicide bombing attacks," Jang wrote on his blog. "The first thing Kim Jong Il sees when inspecting the Navy Command is the suicide bombing training of soldiers in this unit," he wrote.





Chosun Ilbo said in addition to suicide bombing tactics, North Korean crew s also launch attacks using semi-submersible vessels equipped with light torpedoes or other explosives, which are fired or place d on their targets at close range.





This month, a South Korean lawmaker proposed a slightly different scenario to the National Assembly — that of a Seal Delivery Vehicle, or SDV, a semi-submersible piloted by a three-man crew that can fire a missile. One South Korean military official discounted the theory. "SDVs are very slow and there is a low possibility that such vessels were used in an attack," Defense Minister Kim Tae-young told lawmakers.





Officials said they planned to employ computer simulation analysis to determine the Cheonan's fate. The boat was struck in the dark and quickly sank. Fifty-eight crewmen were rescued and authorities have recovered 40 bodies. Six are still missing.





Some analysts here say they don't buy the human torpedo theory. Daniel Pinkston, a North Korean expert for the International Crisis Group think tank, said that Washington officials who are follow ing the Cheonan case told him they would be "absolutely astounded" if it turns out the ship was hit by a torpedo. "They're giving more credibility to a mine," Pinkston said. "There seems to be a hole in each of the scenarios being looked at. Some of it sounds like stuff from a James Bond film."





john.glionna@latimes.com





Times' Seoul Bureau researcher Ju-min Park contributed to this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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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s2@naver.com 2010-04-29 01:15:31
답글

에혀...

translator@hanafos.com 2010-04-29 01:18:46
답글

밤늑게까지 알바 일 하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김광범 2010-04-29 01:30:03
답글

보석님..<br />
<br />
그냥 신경 끄세요..<br />
<br />
안그래두 머리 아픈데...<br />
<br />
자주 오시구요*^-----^*

윤석준 2010-04-29 01:30:32
답글

김영수는 LA 타임즈에도 한숨을 쉬는 대단한 인물이네....조선일보 보면서는 한숨 안 쉴텐데, 조선일보는 LA 타임즈보다 위대한 신문이구만...

최현철 2010-04-29 01:32:48
답글

와싸다에만 묻혀 있기엔 좀 아까운 글인데요. 퍼다 날라도 될런지요?

김대환 2010-04-29 01:46:54
답글

번역가 황보석 선생님 말고도 다른 면에서 팬이 되어야 할 이유가 생겨서 참 기쁩니다^^

translator@hanafos.com 2010-04-29 01:59:03
답글

광범님, 저보고 지식인의 사회적 책임을 저버리라는 말여유, 시방?^^<br />
<br />
그럼요, 최현철님, 얼마든지 퍼다 날라도 좋습니다, 오히려 제가 감사해야지요.<br />
<br />
저도 김대환님이 칭찬해주시니 참 기쁩니다. 고맙습니다. <br />

davs2@naver.com 2010-04-29 02:09:05
답글

<br />
다 죽어가는 좌파 잔당들 머리 잃어 마지막 몸부림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큰 마음 먹고 나둘랍니다.<br />
<br />
기대하기 어렵지만 저처럼 넓게 보시길 바랍니다. 노력하면 어느 날 가능할지도 모르겠군요.

translator@hanafos.com 2010-04-29 02:13:25
답글

김영수님이 참으로 가련하고 불쌍한 인생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군요.<br />
알바 일 하면서 얼마나 받는지 모르겠습니다만,<br />
분명한 증거를 보고도 몇 푼 벌자고 양심을 파는 사정이 참으로 안쓰럽습니다.

nine99@paran.com 2010-04-29 02:13:58
답글

헉... 여태 눈팅만 했는데...<br />
마지막 영수님 말이... 속된말로 아주 깨는군요..<br />
<br />
어떻게 하면 그렇게 넓게 바라보시는지.. 김정일이 처럼 외계인과 조우하여 온갖 물리법칙을 무시하는 무기를 만들 수 있게되면 그리 넓게 볼 수 있는건가요?

김광범 2010-04-29 02:19:42
답글

에구..<br />
<br />
보석님..<br />
<br />
저기 꼭대기에 영순지 나발인지 하는 잉간 신경 끄시라구요..<br />
<br />
쓰레기는 난지도에 가야 하는데...<br />
<br />
가다가 쓰레기차에서 떨어졌는지...<br />
<br />
바람에 날려 왔는지..<br />
<br />
이해 불가입니다....ㅠㅠ

translator@hanafos.com 2010-04-29 02:26:16
답글

그럼 그렇지! <br />
이해력이 딸리는 탓으로 지 송꾸락 고생시키고 광범님 송꾸락꺼정 고생시켰구만요, 쩝.^^

이웅현 2010-04-29 02:43:02
답글

현재 우리나라 대부분의 전문가및 밀덕들..언론들,또 정치가들,군수뇌부는..<br />
시나리오의 엉성함은 그리 신경쓰지않습니다.<br />
<br />
시나리오따위는 아무래도 좋고..<br />
그들은 북한의 어뢰라는 에필로그 하나면 되는가봅니다.<br />
그 에필로그에 대한 사람들의 리액션은 당연히 그런일을 앞마당에서 당한 군대와 정부에 대한 경악이 되어야하지만.<br />
<br />
그동안 한국역사내내 그랬듯이...<br /

translator@hanafos.com 2010-04-29 02:47:05
답글

희망을 가지십시다.<br />
이제는<br />
저 김영수같은게 대부분은 아니라고 저는 굳게 믿습니다.<br />
두고 보십시오, 이번 6.2 선거에서 야권이 분명히 승리할 것입니다.

translator@hanafos.com 2010-04-29 02:54:39
답글

2mb외 그 패거리가 천안함 침몰을 북의 소행으로 몰아가는 이유는<br />
6.2 선거에서 서울시장 자리를 빼앗기지 않으려는 발악이라는 것을<br />
여기 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다 아시겠지만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br />
천안함 얘기가 나올 때마다 구체적인 예를 들어 합리적으로 설명해보십시다.

dooley@mapinfo.co.kr 2010-04-29 03:39:28
답글

스스로를 보수정권이라 하면서 국방 관련 사항을 선거전략으로 이용하려는 모습에 환멸이 느껴집니다.<br />
선거 끝나고 나서 어떻게 말이 바뀔지.. 궁금하네요..

translator@hanafos.com 2010-04-29 09:54:17
답글

<br />
<br />
선거 끝나면 천안함 침몰 사건은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는 듯이 쏙 들어갈 것입니다. <br />
2mb 패거리는 지금 이 사건이 북의 소행으로 &#48717;혀지건 아니건 상관없이 <br />
이 사건을 UN 안보리에까지 들고 가서 북에 대한 제제를 요구하겠다고 날뛰는군요. <br />
<br />
국민을 속여먹기 위해 국제적 개망신까지도 자초하겠다는 개만도 못한 수작이지요. <br />

fingers@bcline.com 2010-04-29 09:55:17
답글

만약 북한 어뢰라 결론난다면, 천안함 함장뿐만 아니라 당시 근방 해역에 있었던 함정들의 함장들과 해안 경비를 맡고있는 부대장, 그리고 그 위로 해군 참모총장과 합참의장 국방장관 등은 모두 자리 내놔야 할 것입니다. 좌파든 우파든, 위에 댓글 다신 김영수님이든 이것은 동감하실 겁니다.<br />
그런데 이 사고 이후 정부나 군에서 대국민 사과는 커녕, 자신들의 책임은 망각해버리고 그냥 국민들이 함께 애도하자는 식의 대국민 담화밖에 안하고 있는데

translator@hanafos.com 2010-04-29 10:07:11
답글

애도 분위기로 연막을 피워 잘못을 가리려는 얄팍한 수작이지요.<br />
국민들이 함께 애도하는 동안 정작 2mb 패거리는 잘도 넘어온다며 낄낄댔을 겁니다.<br />
문제는 2mb패거리의 그런 속임수를 간파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지요.<br />

김재범 2010-04-29 10:18:57
답글

미친개가 여기서도 멍멍 짖고 다니네요.....

translator@hanafos.com 2010-04-29 10:26:46
답글

더 심한 미친개들의 집단도 있습니다. 조중동과 방송사들지요.<br />
배울 만큼 배우고 알 만큼 아는 것들이 일신의 영달에 눈멀거나 외압에 굴복해서<br />
사기꾼들의 입맛에 맞춰 국민을 속여먹는 일에 앞장서는 권력의 주구들.

moondrop@empal.com 2010-04-29 10:30:05
답글

조중동에서 번역이랍시고 소설써서 신문에 내면 이거봐라~ 하면서 들이댈지도.. ㄷㄷㄷ

황은석 2010-04-29 10:52:24
답글

안녕하세요? <br />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석우 2010-04-29 10:52:42
답글

참 대한민국의 국격을 떨어트리는 일이 매일 일어나네요.<br />
참 한심스럽습니다.<br />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br />

조영하 2010-04-29 11:08:48
답글

얼마전에 007 신작이 엎어져버렸던데 제작자가 우리나라의 작금의 상황을 보니 <br />
웬만한 뻥구라 시나리오는 천안함사건 발끝에도 못미치겠다고 생각한 거 아닐까요?ㅎ <br />
<br />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haramin@hanmail.net 2010-04-29 11:16:18
답글

첫번째 댓글단 사람 메일주소정보가 not registered user 라고 나오는데 어찌된건가요?<br />
그나저나 글 잘 읽었습니다...

정영순 2010-04-29 11:24:06
답글

보석같은 번역 무척 잘 읽었습니다.

oopsmr@yahoo.com 2010-04-29 11:29:07
답글

번역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br />
<br />
아울러,<br />
김영수라는 자...<br />
고도의 딴나라 안티라는 생각이 점점 깊어집니다.

canon.shot@gmail.com 2010-04-29 12:15:01
답글

보석님 자주 오세요~<br />
곧 제가 자주 못오겠지만 ㅋ

translator@hanafos.com 2010-04-29 13:04:41
답글

덧글 주신 분들께 행복이 따따블로 찾아오기를 기원합니다.^^<br />
<br />
이 게시판에서는 2mb를 쥐에 비우하는 일이 꽤 많은데<br />
앞으로는 쥐를 함부로 비하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br />
<br />
쥐들이 비록 인간에게 해를 끼칠지언정<br />
밀폐된 공간에 독가스가 투입되면 늙은 쥐들이 투입구를 막아<br />
제 목숨 던져서 젊은 쥐와 어린 쥐를 살리는 동물입니다.<br />
<br />
저네들만

홍상용 2010-04-29 13:16:31
답글

아.. 어제 저 기사 읽으면서 모르는거 투성이라.. 애먹었는데..황보석님 번역문보니깐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br />
잘 읽었습니다. 영어잘하시니 부럽네요.. ^ ^. 국어도 잘하시고..

translator@hanafos.com 2010-04-29 13:54:21
답글

고맙습니다, 홍상용님. 직업이 번역쟁이인데 영어 국어 못한다면 말이 안되겠지요?^^ <br />
<br />
차라리 폭발이었더라면 좋겠습니다. <br />
그랬더라면 사망한 병사들이 무슨 영문인지도 모르는 채 순식간에 편안히 갔을 테니까요. <br />
<br />
하지만 지금까지 밝혀진 정황들로 보아서는 숨을 거두기 전까지 <br />
짧게는 몇 분, 길게는 몇십 분 동안 그 무엇보다도 더 무서운 죽음의 공포에 맞닥뜨려 <br />

권창순 2010-04-29 16:10:57
답글

황보석님은 민주당원인가요? 그게 궁금하네요..ㅎㅎㅎㅎ 솔직히 이번 천안함 이 선거에 정략적으로 이용되는거 왠만한 사람들은 다 압니다. 저도 인정하구요..그런데..그게 왜 야당에 불리한 일일까요? 야당은 북한을 지지하나요? 왜 야당 지지자들이 선거에 정략적으로 이용한다고 난리죠? 뭐 불만이면 야당도 이용하면 됩니다. 이용할 꺼리야 엄청 많은데 왜 난리들인지..국방부를 탓해도 되고..웃기죠? DJ,놈현정권에서도 북풍은 있었습니다. 참 웃기죠? 재미

김기두 2010-04-29 16:32:50
답글

권창순님!!<br />
왜 야당에 불리한지는 권창순님 빼고는 투표권 가지고 상식적인 생각을 가진 거의 모든 시람들은 <br />
알고 있다고 생각 하는데 권창순님만 모르고 계신다니 신기합니다.

김기두 2010-04-29 16:37:36
답글

"재미있습니다. 진짜...ㅎㅎㅎㅎ 무엇이 두렵나요? 선거에 질까봐?"<br />
<br />
본질 파악이 않되나요.<br />
선거에 이고 지는 것을 떠나서 경쟁의 룰을 해치려는 불순한 의도가 싫다는 것인데 이해가 잘 않되죠??

김기두 2010-04-29 16:42:45
답글

그리고 황보석님은 김대중 혐오주의자이시고 반민주당 정서를 가지신 분입니다. <br />
권창순님은 갑자기(???) 나타난 분인가요??

translator@hanafos.com 2010-04-29 19:25:35
답글

반민주당 정서를 가진 것은 아닙니다. 무당파라고 하는 것이 가장 비슷하겠지요.<br />
어느 당이냐에 상관없이 맑고 심지 곧은 사람을 좋아합니다.<br />
그래서 한나라당 의원 중에서도 남경필 의원 등 두엇은 좋아하고<br />
민주당 의원 중에서도 철새 성향의 의원들은 좋아하지 않습니다.<br />
<br />
천정배, 유시민, 강기갑, 박영선, 김근태, 한명숙 같은 분들을 특히 좋아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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