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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에선 윤석준님과 태봉님의 글이 논리정연하더군요^^

저는 나서진 않습니다만 좃선 이문둥이나 김영수 같은 쉐키들 보면<br />
일단 흥분해서 말입니다......^^

유투브에서 문성근의 연설을 들을때마다(물론 원고가 있지만요) 연설 참 잘한다 생각합니다. 배우니 뭐 오죽하겠습니까마는.....

대중연설과 토론은 매우 다르긴합니다만,,, 문성근씨의 연설엔 열정이 느껴지죠.<br />
노짱의 연설능력 역시 탁월하셔서,,, 독도는 우리땅입니다라는 연설을 들을때마다<br />
울컥하네요 탁월한 언변에 목소리까지,,타고난 연설가셨습니다

TV토론이란게 어짜피 상대편을 설복시켜 내 의견에 동조하게 만드는것이 목적이 아닌..<br />
시청자를 자기 의견에 동조하도록 하는것이 목적이라<br />
상대편의 이야기가 틀림없이 맞는 사실이라도 억지를 부려서라도 또는 말도 안되는 논리를<br />
펴서라도 맞대응을 하는 편인데,,,,,,

노회찬씨가 이야기하면,,,상대방이 자신을 공격하는 말임에도 대꾸를 못하고 같이 허허 웃어야만 하는<br />
상황들이 자주 연출되더군요,, 비유와 해학적 언변의 달인이 아닐까 싶네요<br />
논리적인 언변으로는 유시민씨와 진중권씨<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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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 자답이네요 ㅎㅎ

정훈님 말씀을 듣고 생각나는것은,,,,<br />
정관용씨는 거의 흥분하는일이 없더군요 패널들이 사회자 통제에 전혀 안따르고 언쟁이 과격해져도<br />
언제나 침착하게 정리하는 편이고,,<br />
그에 반해 손석희씨는 좀 감정적으로 휘말리는 편이셔서,,<br />
때로는 패널들에게 화도 내고, 인터뷰어에게도 화내시던데,,(뭐 시원하단 느낌도 받았죠

한쪽면만 바라보는 이들이 내린 결론들이라 반쪽짜리도 안되는 군요~<br />
<br />
전국민을 상대로 생각해 보는 습관부터 길러야 이런 질문에 답변이 가능할 듯~~

영수씨 ㅎㅎㅎ 전국민은 당신과 비슷할거란 착각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겁니까?<br />
이명박 지지율이요? 그거 웃기는거 아실런지,,,설문조사 문항을 어찌 꾸미는지 알고 나면<br />
이렇게 멍청한 소리 못하실텐데,,, 도대체 뭘보고 전국민을 거들먹거리시는건지,,,

이기철/<br />
<br />
그래서 이명박 대통령이 나온거고...<br />
<br />
하다못해 야후 사이트 가서 정치 기사에 달린 리플이라도 보길..<br />
<br />
잔득 볼 수 있으니 걱정말고 보세요~

김영수 바보

영수씨,,,, 이명박에게 투표한 사람이 전국민의 몇프로일까?<br />
일단 유권자가 아닌 사람은 이명박을 안찍었지,,,,<br />
유권자중에 투표하지 않은 사람도 역시 이명박을 찍지 않았지,,,<br />
실제로 이명박에게 투표한 사람의 수는 노무현 대통령을 지지한 숫자보다 적었다는걸 <br />
알런지 모르겠네 <br />
이명박 득표수 11,492,389 vs 노무현 득표수 12,014,277

그리고 이명박을 찍었던 유권자중에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지금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다네,,

아니 근데,,,, 누가 최고의 달변가라는 주제의 글에 뜬금없는 댓글을 달아놓는건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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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과 말 안섞으려고 했는데,, 별짓을 다하는 구만,,

제가 가장 달변가입니다!<br />
농담이구요 ㅡㅡ;; <br />
손석희 교수님이나 전거성 변호사님이 개인적으로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