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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그럴수도 있지요...^^

여직원 분이 무지 장신이시거나 무지 롱다리 or 롱허리 시나봐요

글케 말씀않하셔두...<br />
<br />
일부러 그런거 다 알아요.. <br />
<br />
다음에는 조준 잘 하세요..

어떻게 보면 웃기고, 어떻게 보면 슬프고....<br />
<br />
무엇보다 그게 그건줄 알고 내심 좋아했다가 아닌걸 알고 실망하셨을 장본좌님이.....

미안하다 말씀하실때 까지<br />
얼마나 두근거리셨을까...<br />

촉감이....

사람 많은 곳에서.....<br />
양손으로 동시에 해보세요..............<br />
순간 손을 떼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br />
어찌할바 모르는 시간이 3초는 지속됩니다.....<br />
웃어야 할지 놀라야 할지.........<br />
<br />
...... 이..거.............. 일부러 그런거 아냐.............<br />

아마츄어도 아이고 그것도 구분못하는 봐서리 <br />
실전경험이 의시므스르부요

여직원이 센스가 만점이네요.

잘 못 누르고 2초 이상 고민하셨다면..<br />
아직 멀었다고...;;쿨럭.;;<br />

맨 아랫글...<br />
<br />
그 여직원 왈...이건 구라입니다....ㅡ,.ㅜ^<br />
<br />
상광청님....그럴수도 있는거니깐 너무 자학하지 마셔....ㅡ,.ㅜ^

뇌가 퇴화된 거임다. 본좌 얼쉰....

그거슨 <br />
<br />
뇌가 퇴화한 게 아니라 손맛이 퇴화한 검돠~~ㅠ,ㅠ

전에 전철에서 머슴애가 세로로 기다란 가방을 매고 자꾸만 갑빠 to 갑빠로 밀어 대길래..<br />
아 쫌 떨어져.. 하면서 갑빠를 밀어냈는데..<br />
<br />
갸가 눈을 똥그랗게 뜨면서...<br />
저 여자에요.. 하더라는... 가방을 다시 보니 삼익이라고 영문으로 쓰여있더란.. <br />
&#47620;.... 했습니... =_=;;;;

배에 느끼시는 군여

아니 이양반덜이....ㅠㅠ 순간 출렁하믄 앗! 하는거죠....;;;;

왜 그러셨어유?<br />
미X척 하다가 들켜꾼뇨?<br />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