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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보단 유로가 매력있다는걸 2004년부터 느끼고 있습니다

차라리 어카운트 개설해서 유로/달러 하라고 하시죠. ㅎㅎㅎㅎ

아닌가. 유로/엔이 더 매력이 있을라나요?

저도 몇억~몇십억 투자여력 있으면 유로화 사겠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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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백 가지구 뭐 할께 없네요 그냥 코스닥 작전주 뛰어들수 밖에...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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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경제위기가 유로화 매수기회라고 판단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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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에 사는 애들은 돈냄새에 감각이 틀린 애들이 좀 있어요.<br />
주사업은 따로 하면서 환차익으로만 대충 1-3년 사업으로 벌 돈을 두어 달에 벌어 들이는데<br />
혀 나옵니다. 그리스 사태 처음 불거져 나오기 전 유로화 구매 시점이 이미 술자리서 회자 되더군요. <br />
부러운 정보력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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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얻어 먹는 술자리만으로도 해피한 1인입니다.

영진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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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리 판단 하고 사더군요. <br />
상상 이상의 금액이 들가서 적잖이 놀랐고 잼있게 지켜 보는 중이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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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을 베팅한다니... <br />
위기부각때문에 시세하락(언젠가 복원되겠지라는 희망을 가지고)을 매수기회로 보지는 않았을 것 같고, 미국과의 대내외적인 경제 정치 이해관계 등 포괄적으로 판단한 돈냄새가 아닐까 싶은데요. 그 사람들 술자리에서 어떤 얘기를 하던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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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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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화에 대한 엔들리스한 사랑은 적어도 제가 알고 지내기 시작한 이전부터 이미 그랬던듯 싶구요. <br />
그 당시 이미 상상 이상의 금액이 유로화에 투자 되었다는 얘기를 많이 했었어요. <br />
가장 최근은 작년 원화 폭락 당시 한국에 들어간 직/간접 금액만 700만불 정도(3명).<br />
(1,500~1,700) 현재 환율 대략 1,100-1,200<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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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미 오래전에 유로화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br />
그러니까 단하나 문제라면 너무 빨리 움직였다는 것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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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1800원 왔다갔다 할때 샀던가? ㅠㅠ<br />
그것도 연봉의 30%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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