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천안함 침몰로 북한의 치명적인 비밀 무기가 실체를 드러낸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사건으로 실전에서 효용성이 인정 되었으므로 지금까지 지구상에 있지도, 있어 본적도 없는 어마어마한 수중무기 체계를 이미 북한이 완벽 무장한 것으로 충분히 유추할 수 있습니다.



1) 투명 전투 잠수함

천안함이 정부의 주장대로 중어뢰 이상의 공격에 의한 버블제트로(뭐 지금은 비접촉 폭발이라고 하지만 그게 그거) 두동강이 났다면 그 어뢰는 탄두만도 200kg 이상, 총무게는 1톤 이상 나가는 대형 수중무기 입니다.



자그마한 공작용, 침투용 잠수함이나 잠수정은 이런 어뢰를 싣는 순간 바로 그 무게로 침몰하기 때문에 최소한도 상어급, 로미오급 이상의 거대한 전투 잠수함이어야 합니다.



이런 커다란 잠수함들은 얕은 서해안 연안에서는 기동이 사실상 불가능(그냥 눈으로도 잠수함이 보이니까) 합니다. 뿐만 아니라 사고지점은 NLL 인근 지역으로 상시 아군 초계함들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고 당시는 미군과 함께 독수리 작전을 수행중인 때 였습니다.



한마디로 그 어느때보다도 촘촘하게 아군측이 음향탐지기, 조기 경보체제 등이 완벽하게 작동하고 있을 때 북한의 거대한 전투 잠수함이 서해안 연안까지 기도비닉을 유지하며 소리, 소문없이 마치 유령처럼 침투하여 천안함을 격침 시킨 것 입니다.



깊은 심해도 아니고 겨우 수심 30M 내외의, 그것도 사방에 어구와 그물이 널려있는 어장에서 이런 작전을 수행 할 수 있는 거대 전투 잠수함은 절대 없었습니다.



또한 천안함을 공격 후 이 잠수함은 발빠르게 탈출을 시도했을텐데 제한된 섹타에서 비상이 걸린 아군 경계망에 역시 포착되지 않는 어마어마한 능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세상에 이런 디젤전투 잠수함은 절대 없었습니다.



한마디로 북한이 어마어마한 신형 투명 잠수함을 개발하지 아니하고서는 결코 있을 수 없는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진 것이죠.



2) 투명 어뢰

이미 쏘나에도 걸리지 않는 듣보잡 어뢰라는 것은 여러 분들도 이미 알고 있을 것 입니다. 거기다 조사단의 발표에 의하면 처음에는 음향어뢰라고 했다가(음향어뢰는 스크류 소음을 쫓기 때문에 대부분 후미에 명중됨) 후미는 멀쩡하고 중간만 절단이 났기 때문에 이번에는 자장추적어뢰라고 합니다. 어마어마하지 않습니까? 수중에서 자기장을 추적하여 얕은 수면 밑에서 군함을 두동강이 내는 버블제트를 일으키는 어뢰라니.



한미 연합군의 음파 탐지기 정도는 껌으로 알고 겨우 수면 25M 지점에서 수많은 어구들을 유유히 피해서 귀신처럼 접근할 수 있는 어뢰라니 역시 놀랍습니다.



북한만의 놀라운 신무기로 추정됩니다.



3) 엄청난 파괴력

버블제트라는 것은 한마디로 폭약이 폭발하여 그 압력에 의하여 솓구치는 수압에 의해 적함을 파괴하는 것을 말 합니다. 그렇다면 물리적인 상식으로 생각해서 많은 양의 물이 필요하고 한지점을 집중적으로 타격해야 그만큼 파괴력도 커집니다. 이런 사실은 우리가 그냥 수돗물을 호스로 쏴보기만 해도 유치원생도 아는 일 입니다.



그런데 이번 어뢰는 물기둥도 솓구치지 않았습니다. 조사단 발표에 의하면 옆으로 퍼져서 못 볼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 얕은 수심에서 폭발이 일어났는데 물의 대부분이 옆으로 퍼지면서 강력한 절단 파괴력을 보여주었다?



가장 놀랍습니다.



물기둥이 한지점이 아닌 옆으로 퍼졌음에도(한마디로 폭발력의 대부분이 사방으로 분산되었음에도) 폭발력의 한줄기 지풍과도 같은 일부분만 가지고도 그 단단한 장갑능력을 지닌 군함의 가운데만 섬뜩하게 절단 시킬 수 있는 폭발력이라니 그렇다면 최소한도 200KG의 화약이 아니라 그보다 60배 정도는 되는 가공할 폭발력을 지닌 어뢰이어야 하는데 그정도 폭발력을 지닌 무기라면 그건 어뢰가 아니라 수중 크루즈 미사일이거나 소형핵폭탄이라는 MOAB이 아닐까 싶습니다.



북한은 드디어 수중 소형핵무기까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것이 틀림 없습니다.



거기다가 천안함이 순식간에 두동강이 나서 함미가 바로 침몰한 것으로 보아 일부 파괴력만으로도 천안함이 관통, 절단 되었다는 것인데 그러자면 당연히 수압, 물기둥도 동반하여야만 합니다. 그런데 아무도 물기둥은 본적이 없다고 하니 폭발력은 천안함을 관통하지는 않고 절묘하게 절단파괴가 필요한 지점까지만 폭발력이 작용하고 이후에는 스스로 폭발력을 잠재워서 물기둥을 감추는 가히 인공지능형 폭발조절 능력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폭탄을 발사하면서 "너는 45도 각도 지점에 있는 적 병사의 심장 부근을 타격하되 관통하지는 말고 심장만 터뜨려라. 등쪽으로는 절대 출혈이 있으면 않돼"하고 입력을 하면 그렇게 작동하는 어마어마한 폭탄인 것이죠.



들어나 보셨습니까?



능동작용- 인공지능- 폭발력 자체조절 -집중 타격형 -투명 유사핵어뢰!!



이번 천안함 사건으로 북한군은 가히 전세계를 놀라게 할 만한 현 과학 기술과 물리현상을 초월하는 어마어마한 능력을 보여주었다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뒤늦게 나마 우리군은 그런

능동작용-인공지능-폭발력 자체조절-집중타격형-투명 유사핵어뢰를

조기에 포착 할 수 있는

탐지능력이라도 조속히 개발하여야 남북 군사적 균형이나마 맞출수 있을텐데

이런 중차대 한 때에 장관이라는 자가

남의 나라에서 만든 전략상품 아이패드를 불법으로나 사용하며

그딴거를 문체부에서 연구중이라고 하니

우리의

능동작용-인공지능-폭발력 자체조절-집중타격형-투명 유사핵어뢰를

조기에 포착 할 수 있는

전파탐지 기기의 개발은 "방통위"의 허가를 받고 개발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