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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에서는...<br /> "빠구리 친다" 라고 하지요.
헉.성순님.오랜만이세요.(__)
예전에 부산사는친구왈 땡땡이를 빠구리로 표현하더군요.<br /> 적어도 경상도 포항에서는 그런 뜻이 아닌데..
저도 19禁 단어로만 알고 있었어요.<br /> 오늘도 하나 배웠네요.<br /> 고맙습니다.^^
경상도 대구 역시 함부로 쓰다간 큰일나는 표현 빠구리. <br /> <br /> 그 옛날 별나라 손오공 시절 낑낑마와 빠구리라는 악당때 슬슬 흘러나왔던 명칭이 어떻게 <br /> <br /> 므흣으로 변해버렸는지는 ㅡㅡㅋ
우리 동네에...<br /> 전라도 광주 근방에서 이사오신 분들하고...<br /> 하루는 같이 차를 타고 찜질방 가던 때가 있었는데..<br /> <br /> 한 낯 길 거리에..<br /> 중고생 교복을 입은 남여 애들이...<br /> 몇이 앉아서 노는 것을 보더니만..<br /> 뒷자리에 앉아있던 전라도 아줌니 왈....<br /> "오메~! 저 잡것들 빠구리 치는 것 좀 보소~!"<br /> 그 소리에...<br />
으음..<br /> 19금의 박작가님..<br /> 왕의 귀환을 환영합니다.(__)
며칠전에 명동가서.. 계신가 하고 봤더니 안계시더군요..<br /> 땡땡이 치셨나요..?
헉.제가 우리 공장 가거나 근처에서 노닥거리며 땡땡이치거나 그랬을 꺼에요. <br /> 전화 주시지 그러셨어요.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