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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로 내려서 물에 타는 아메리카노는 커피메이커와는 맛이 완전히 다릅니다. 인터넷 등으로 원두 괜찮은 놈으로 사세요. 코스트코 커클랜드 또는 스타벅스 벌크는 맛이 상당히 떨어지는 원두입니다. <br />
설탕없는 커피를 하루에 3잔이상 마신다면 당연히 에스프레소 머신 강추입니다.

저는 세코 제품을 쓰는데.. 현재 까지는 잘 쓰고 있네요. 에스프레소 기계는 전자동으로 사시는게 좋구요. 저같은 경우는 밀크아일랜드라는 거품내는 별도 제품을 같이 쓰는데요. 그게 정말 편합니다. 근데, 밀크아일랜드라는게 별거 아닌데, 가격이 넘 비싸요.. 그때 당시 거진 30마넌.. 단순히 유리 저그에 뭐가 좀 붙어있던 건데요... 돈이 들더라도, 비싼걸로 하시는게 좋을거 같구요....<br />
원두는 생두 사다가, 집에서 볶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잔당 평균 900원 정도가 캡슐 가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br />
사용자로서 만족도는 아주 높습니다.<br />
소모품은 캡슐이 땡이고, 기계는 그냥 기본형 사셔도 무방하고, 청소 등등이 없어서 번거로울 것도 없습니다.<br />
가격만 크게 무리 안간다면 구매 추천드립니다. <br />
에어로치노 사셔서 우유에 거품내기 시작하면 스타벅스 같은 묵은 커피 파는 집들은 아웃오브안중됩니다.

네스프레소 추천....너무 편합니다. (근데 좀 비싸다는 ㅡ,.ㅡ;;)

네스프레소 캡슐이라는 게 커피 봉다리 말씀이지요? 그럼 다양한 커피원두를 맛볼 수 없다는 뜻도 되는건가요?

네스프레소 캡슐은 네스프레소에서만 나오는 캡슐만 사용됩니다. 다양한 맛이 있습니다 캡슐색깔별로<br />
가격은 윗분말씀데로 900원 찐한원액으로 나오더군요 그기에 물을 타 아메리카노 우유타고 거품내서 카푸치노 ~등등을 와이프가 해 드시는걸 봤습니다. ㅋ 저희집은 예전에 호주에서 사 왔는데 캡슐 그당시에 480원가량 했는데 넘 많이 올랐네요 ~ 와이프가 기계치라 다른 머신은 생각도 안하고 쓰고 있습니다. 그만큼 편하고 고장도 없고 위생적입니다

얼만전에 네스프레소에서 할인쿠폰 같은게 날아왔었는데 장당 1만원에 와이프가 다 팔더군요 <br />
그게 10만원 할인쿠폰인가?? 그런듯 합니다.

네스프레소 캡슐 종류가 16가지던가 에다가 분기별로 한정판이 나오기 땜시 다양성 문제는 없을 겁니다. 다만 캡슐값의 부담이 크죠.... 어차피 내려먹는 커피도 저희 경우 보면 케냐AA나 과텔마라, 콜럼비아 등 3-4가지만 거의 먹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갈아놓은 커피 사다 드셨으면 인터넷에서 갈지 않고 바로 볶은 커피 주문해서 조금씩 갈아서 내려 드세요... 새로운 세계가 열립니다. ^^;

아메리카노는 핸드드립으로, <br />
집에서 한두잔 만들어 마시는 에스프레소는 모카포트로 하시는게 가장 편하고, 맛있고, 경제적입니다.<br />
원두만 조금씩 신선한 것으로 사드세요.^^

네스프레소에 들어가는 원두가 5g 입니다. - 900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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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에스프레소 최적 추출조건에 원두는 10g 정도 들어가야 한다고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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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하게 마실 때는 투샷으로 가는데 20g 정도 필요하네요. - 네스프레소 캡슐 4개... 900*4=3600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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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네스프레소로는 감당이 안됩니다.

네스프레소 홈페이지 입니다. : http://www1.nespresso.com/precom/home_kr_en.html?&nedlogin=<br />
네스프레소를 물에 탈경우 커피잔 1잔 정도까진 룽고 캡슐(1300원) 1개로 충분합니다.<br />
그리고 커피메이커와 아메리카노는 많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