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이 좋은지 여부는 일반인으로썬 알기 어렵습니다 ㅠㅠ;; 하지만 제가 아는 선에서 말씀드리자면 효과는 분명히 있다는것입니다. 그런데 그 효과가 주는 이득이 어느정도냐 라는게 문제인거죠.<br />
개인적으로 추천해드리고 싶은건 제품가격만큼 주유를 더 하시는게 제품을 사용해서 얻는 이득보다 더 크지 않을까 하는 말씀을 조심스럽게 드리고 싶네요..<br />
지금은 새차를 구입해서 타고나디기 때문에...<br />
신경 안쓰는 제품들입니다만...<br />
전에 노후차량을 타고 다닐 때 이런 것 저런것 한번씩 넣어보면...<br />
확실이 좋긴하더군요.<br />
차가 매끄럽게 잘 나간다는 것이지요.<br />
그러나 생각해보면...<br />
노후된 차량에서 느껴보는 순간적 만족감이라고 해야 하나 뭐 그런 것이었습니다.<br />
성능이 좋아져 봐야 얼마나 더 좋아지겠습니다.<br
제가 알고 있는 것과 비슷해서 말씀드리면,<br />
저의 지인이 개발중인 제품중에 나노기술을 응용해서 부동액에 첨가하는 제품이 있습니다.<br />
이 나노화합물의 열전달능력이 뛰어나서 부동액에 혼합 사용하면 냉각효율이 좋아진다고 합니다.<br />
이 실험은 국내 자동차 용품을 만드는 유명한 회사에서 테스트를 했습니다.<br />
유사한 원리를 이용해서 냉각효율을 극대화한 것 같은데 연비향상등의 개선은 의문이 갑니다.
추가설명 드립니다. 냉각효율이 좋아진다고 엔진 성능이 점점 더 좋아지지는 않습니다. 어느 정도의 열용량이 있어야하고 필요한 만큼 온도가 올라가 주어야 엔진 효율은 더 좋습니다. <br />
물론 더 빨리 냉각시키는 효과가 있을 수는 있겠지만 일단 일정 온도에 도달하고 나면 엔진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는 것은 어느 쪽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냉각수는 엔진온도를 낮춘다기 보다는 일정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