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찌질이는 스킵하시고 상큼한 김연아 선수 경기 감상(마지막)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4-28 08:52:27
추천수 2
조회수   819

제목

찌질이는 스킵하시고 상큼한 김연아 선수 경기 감상(마지막)

글쓴이

김명숙 [가입일자 : 2007-09-20]
내용
연아 선수의 깜찍 발랄함을 엿볼수 있는 '박쥐 서곡'입니다.



컴퍼티션 안무로 이런 깜찍함을 보여준건 이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죠.



클린 프로그램이 없는 관계로 '종달새의 비상'과 더불어 팬들이 가장 아쉬워하는



안무입니다.



박쥐 서곡을 선보이며 07-08 시즌을 시작했을 때 만해도, 피나는 웨이트와 다이어트로



안그래도 넘사벽인 점프가 더 가벼워져서,



옆집 피겨팬들 사이에선 '쟤를 어떻게 이겨' 이런 소리도 나왔습니다.



막판 큰 부상으로 인해 팬들에겐 슬픈 시즌이 됐지만요.



아마 연아양에게 관심이 별로 없는 분들은 처음보는 경기일지도 모릅니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조용현 2010-04-28 09:46:55
답글

무척 귀엽네요.<br />
이너바우어 다음에 연결되는 점프를 뛰는선수가 별로없나봐요? <br />
김연아외에는 본게 없는듯도.....아닌가요?!

김명숙 2010-04-28 10:31:46
답글

제 기억에도 이나바우어에 점프 연결을 꾸준히 선보이던 선수는 연아양 밖에 없습니다. 최근 피겨 경향으로 이런 연결하는 선수가 많아지긴 했습니다만, 저 당시만 해도 탑싱에서는 연아양이 거의 유일했습니다. 이 전 시즌 안무인 록산느 탱고 때도 이나바우어-더블악셀 을 극찬하는 해설자가 많았습니다.

김현성 2010-04-28 13:28:58
답글

최근 피겨 흐름이 그렇습니다...<br />
기술과 기술 사이의 트랜지션에 대해서 굉장히 중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br />
그 덕분에 연아양처럼 원래부터 기술과 기술 중간에 안무 빡빡하게 넣는 선수가 더욱 돋보이죠...<br />
<br />
그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이나바우어에 인사이드에지 이글에 이은 더블악셀 점프죠...<br />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