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식장에 지분투자해서 먹고 살고있습니다.
날이 갈수록 매출이 떨어지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선 상조막지마라하니 장의용품도 작년하반기에 넣었던것이 아직도 자릴 찾이하고있네요.....
요즘같이 B상조 비리뉴스가 연일 방송되고 있어 과거에 수익구조처럼 회귀 되었으면 좋겠다고 욕심껏 계속터트려주길 주문만 외우고 있는데 오늘 하나에 행사도 상조가 들어오네요...
막지 못하니까 음식이라도 많이 팔아야 수지가 되는데
상조도우미들이 딱! 정량만 내어놓으니 이거도 답답할노릇....
오히려 우리가 상조를 대접해야할 시기까지 와버렸으니
장례학과 졸업하고 이길을 선택한이상 상조회사와 더이상 대립하지 않고 상조대리점을 잡아 동참해야하나 어떨까....갈등이 심해지는 요즘이네요...
상조장례... 치뤄보신분들 소감좀 듣고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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