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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초정도 잡음은 아니고요, 시작하고 약 20초 가량은 음이 아주 불안정하고 찌그러집니다. 말려 들어가 꼬기꼬기된 카세트테이프 트는 것마냥... 저도 항상 이상하다 여겼던 대목입니다.

정병주님 답변 감사합니다.<br />
"음이 아주 불안정하고 찌그러집니다. 말려 들어가 꼬기꼬기된 카세트테이프 트는 것마냥.."<br />
딱 들어맞는 표현이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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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이상한줄 알았는데 레코딩의 문제였나보네요...쩝..<br />

같은 것인지 모르지만. 전 별 이상 못느끼겠네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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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년 녹음이고... 런던 뉴심포니와 협연 BMG 음원 SACD입니다.........

이종남님 말씀하신데로 61년 녹음 맞습니다...<br />
헌데 SACD는 괜찮은가 보네요...쩝...

저는 SACD가 아닌데 &#44318;찮은데요? 약간 어두운 음색의 녹음이 좀 아쉽긴 하지만 아주 좋습니다.

어후경님 답변 감사합니다.<br />
헌데 시디마다 차이가 있을수 있나요?..<br />
정병주님은 저와 같은 증상(?)이고, 어후경님은 괜찮다 하시고...ㅜ.ㅜ

0~7초까지가 잡음이 가장심하고(말려 들어가 꼬기꼬기된 카세트테이프 트는 것마냥^^) <br />
8~14초까지역시 잡음이 있고 16초이후부턴 괜찮네요.<br />

문형식님 말씀처럼 같은 증상(?)입니다...

그럼 크게 신경안써도 되겠네요 ^^ 사실 전 그 잡음까지 묶어서 그 연주를 좋아합니다.<br />
오래들으니 너무 깔끔(?)하게 나오는 다른 음반들을 들을때면 조금은 어색, 서운(?)하더라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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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카네기홀이라는 dvd를 샀는데 거기에 루빈스타인이 연주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br />
손이 엄청 커던군요(하이펫츠도 나오고 스톱콥프스키가 차이콥스키 5번을 연주하는데<br />
안 보신 분께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