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얘기, 천안함얘기, 종교얘기..
다 내려놓고 쉬었다 가시지요
옛날 어느 동네에 바보가 살았는데
어느날 장가를 가게 되어 신혼밤을 맞았다..
어둠속에서 바보는 신부의 몸을 더듬다가
신부의 몸에 덕트?가 나있다는것을 알고 깜짝 놀랬다..
덕트 때문에 이러다 신부가 죽는게 아닌가 하고
바보는 야밤에 동네에 유명한 땜쟁이를 불러서
신부의 몸에 덕트가 있어서 곧 죽게 생겼으니 어서 빨리
땜질을 해달라고 했다
이에 땜쟁이는 자기가 땜을 하는동안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고 방안을 들여다 봐서는 안된다고 하였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땜쟁이가 방에서 나와 이제 땜을 다했으니
걱정말라고 하고 휙 사라졌다..
바보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신부가 있는 방으로 들어가
신부의 덕트를 확인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하는말
"아니 땜쟁이 이녀석 땜을 해달랬더니만 full칠?만 하고 갔네~~!!
했단다.."
넘 야한가? ㅡㅡ;;
광범성님이 젤 조아하실것 같은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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