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의 대학교때 친구가 독일에 공부를 하러 갔는데, 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보증인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주한 독일 대사관에 가서 보증인 확인을 좀 해달라고 부탁하고 있습니다.
친척이나 다른 분에게 부탁드리라고 말해놓았으나 직장이 없거나 사업을 하거나 하는 등으로 보증인 요건이 안된다는 것 같습니다.
"보증"이라는 단어의 위압감 때문에, 선뜻 해주기가 주저되는데 어떨까요?
일이 잘 안 되었을 경우 보증인에게 어떠한 위험이 있는지 좀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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