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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카드와 CDP는 음질 차이 많이 납니다. CDP간에도 차이 납니다. 어떻게 보면 앰프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CDP입니다. CD로 구워서 들으시려면 컴퓨터도 끄고 주변 소음 차단하신 후에 들으시면 더 좋게 들릴 겁니다. 그런데 편의성은 아무래도 지금보다는 많이 떨어지겠죠.

MP3를 CDP로 구워들으면 더 좋게들립니다. CDP의 DAC성능에 따라 차이도 있지만 사운드카드보다 CDP가 레벨이 높아서 더 좋게 들리죠. 그런데 항상 구워서 듣기 힘들텐데 왜 사카를 팔고 CDP사시려는지... 그냥 입문기로 CDP괜찮은 놈 구입해서 사운드카드랑 비교도 하면서 들으세요. 피스소스를 이용한다면 우선 사카가 편합니다.

아휴... 다 굽기 힘드실 겁니다. 시디마다 곡명이랑 앨범명 표시도 까마득하고요.<br />
음질차이보다는 일단 소음이 많이 발생하는 컴퓨터를 끌 수 있어서 느끼는 차이가 더 클 것 같습니다.<br />
이미 좋은 사운드카드 쓰시거나 DAC를 사용중이시라면 CDP 마련하셔도 대단한 차이는 안 날 것 같습니다.<br />
무엇보다 갖고계신 음원들의 대부분이 MP3나 FLAC, APE라면 컴퓨터 체제를 유지하시되 소음을 줄이는 방향으로 투자를

비싼시디피는 안들어봐서 모르겠지만.. 저가형CDP 보다는 프로디지급 사카가 훨났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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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인켈 7c-mk2를 쓰고있는데 성향이 틀려서 그런지 부드러운쪽은 프로디지쪽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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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켈도 해상력이나 흥겨운점등은.. 들어줄만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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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사카를 쓰시는지몰라도.. 사카에서 시디피로 음질때문에 바꾸신다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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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급형보다는 중급정도 되는 시디피사시는걸

일단 CDP로 들으시면 음이 더 차분할 겁니다.(물론 그렇지 않은 CDP도 꽤 있지만요)<br />
컴터 소스의 단점이 좀 편안한 맛이 없죠.<br />
고급등급과 보통등급의 소스기기를 비교하면 단번에 구분되는 것이 정숙성과 악기의 분리도 이더군요.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편리성 때문에 그냥 컴터를 이용하시고 대신에 광출력을 이용해서 DAC에 연결해서 오디오로 듣는 방법이 음질도 유지하면서 편리한 방법입니다.<br />
(언제 시디로 구울거며, 그동안 시디 없이 컴퓨터로 편하게 듣던 습관이 있다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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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장터에서산 3만원짜리 cdp가 온쿄200보다 소리가 좋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