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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어쓰기 좀 ㅡㅡ;;
아쉽습니다, 10년을 넘게 알고 지낸 가게인데요...
지금같이어려운시대에..무슨?음반가계없서지는게.뭐그리대수냐하시겠지만.저한텐음반한장한장이추억아이콘입니다.
저야.이용한지는몇년안되지만요.시내에서10년됫다면오래된가계네요<br />
흠.. 가끔 많이 사주었어도 할인은 10원한푼 안해주더라구요..<br /> 딱히 말은 안했죠.. 그렇게라도 벌어서 가게 유지라도 해주었으면 했는데...<br /> 결국은... 이리 되는군요...
박기석님...전.깍아주던데요..문닫기전에세일이나좀하지.<br /> 그래도..퇴근하면서들리곤했는데..서현문고도없서지고..점.점정들었던..가계들이없서지네요.성북동에살땐.바로크가없서지더니만..
모시는 분과 몇 번 갔던 곳인데 마음이 씁쓸합니다. <br /> 잃고 있는게 단지 음반가게 하나만이 아닐 수도 있단 생각이 들어서 말입니다.. <br />
그래도 거긴 꽤 장사가 되는 것 같았었는데 그것도 아니었나요??
아님...돈을많이벌었나?..몇일전에도음반고르는데.직원말이많이힘들다고.그러더군요..예전에는..서현문고에서책보고..건너편맥도날에서<br /> 햄버거버먹고했는데..이제는.다없서졌네요.동네도이제는놀데가없서서<br /> 용산갔다세운갔다해야겠네요..아님.인터넷이나..
분당살때 몇번갔었는데 참 바쁘시더라구요 그래도 추억의장소였는데 없어진다니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