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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27 15:2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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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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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관련 글입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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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근 [가입일자 : 2002-03-19]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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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드신 분이 어느날 종교를 믿게 되었습니다. 그걸 본 부인은 자신이 믿고 있던 종교가 아니라서 싫었죠.
그러던 어느날 어르신이 갑자기 몸에 이상이 생겨서 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되었습니다.
1. 어르신의 입장
-- 내가 믿는 신이 죽지 않게 할려고 미리 치료를 받게 해 주셨구나.
2. 부인의 입장.
-- 건강하게 지낼 걸 믿지 말라는 종교를 믿더니 신이 노한거다.
이게 커지면 종교전쟁이 일어나는 거라 생각합니다.
진리는 유일하지만, 그 진리를 볼수 있는 창은 여러곳에 있다라고 했는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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