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저희 어머님의 갑작스런 비보에 바쁘신 일상을 마다않고 찾아오시고,
마음속 깊이 애도해 주시고 위로해 주셔서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저의 모친께서는 근오년간 병마와 싸워오시며 병원에 계시다
이번에 생을 마감 하셨읍니다.
막상 닥치고 보니 슬프고 안타까운 마음은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깊은애도와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직접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마땅한 도리인줄 아오나
지면을 빌려 감사의 인사를 올리게 됨을 넒은 마음으로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가족을 대표하여 감사드립니다.
2010년 4 월 27 일
이기봉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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