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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사족입니다만,<br />
그 장병들이 왜 영웅 대접을 받는건지 정말 이해할수 없습니다.<br />
꽃다운 나이에 죽음을 당한 장병들은 안타갑고 불쌍하기 그지 없습니다만,<br />
다만 그이유만으로 작금의 모습으로 곳곳에 분향소까지 마련해야하는지..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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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정확한 이유도 알수 없는 상태에서 전사자(?) 칭호는 아닌듯 합니다.<br />
총한발도 안쏘고...만약 적의 공격이라면
일개 병보다 못한 취급을 받았던 노전대통령이었음을 다시금 상기시켜 주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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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백억이 넘는 성급에 분향소에 훈장 수여까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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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국을 상대로 향한 행위의 결과라면 당연한 수순이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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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이 정부의 책임자와 그 똘마니들은 상종못 할 막장임을 스스로 드러내는 군요.
좋게 좋게 마무리하기 위해서 인지 또 다른 의도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저도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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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젊은이들의 안타까운 죽음은 정말 애도할 일이고 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을전하고 싶음은 당연한것 이지만 원인도 규명되지 않은 사고인데 전사자는 뭐고 영웅은 뭔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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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장병들 말고도 열심히 훈련받다가 이름도 없이 아무도 모르게 사고로 죽어가는 장병들도 <br />
없지
국민을 홀려서 잘못을 덮을려는 수법인것 같습니다. 잘못도 없는데 수장된 장병들이 불쌍하기는합니다.<br />
그렇지만 이런걸 이용해서 자신들의 잘못을 덮고 대충 뭉게고 또 북한 관련을 흘리면서 국민적 적개심을 선거에 이용해먹을려는 수작이 죽은자를 이용하고 있다고 봅니다. 잘못한자는 아무도 없는데 46 명 수병만 죽었다?
저두 영웅이라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아직까지는 그들은 임무수행중에 원인도 모르고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하였습니다. 이게 전부입니다.. 링스헬기 추락으로 죽은 군인하고 무엇이 다른지.... 저같은 사람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정부의 여론몰이에 많은 국민들은 그들이 영웅인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감정으로만 보고서..그리고 대통령의 눈물도 큰 목을 하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