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네 가게 들고 나는 게 심합니다. 한 가게가 들어와서 1-2년을 못버티고 바뀌는 게 허다합니다.<br />
비교적 오래 있었던 가게가 적고...<br />
주로 젊은 처자들이 가볍게 마실나와서 들르는 가게들입니다.<br />
한잔의 추억 같은 곳은 오래된 맥주집인데... 가로수길 알려지기 훨씬 전부터 장사 잘되던 집입니다. 치킨이 맛있었죠.ㅋㅋ 그 동네가 다세대가 많은 관계로 간단하게 맥주한잔 걸치러 온 사람들이 주된 고객이었습니다
가로수길은 뜬지 한참 된 거리입니다.<br />
사람들은 많이 모이기는 하나.. 지갑을 열지 않은 분위기이기도 하고요. <br />
밤 11시면 아주 한가해지기때문에, 주로 저렴한 식사할곳, 옷장사등만 좀 되고 술장사는 잘 안됩니다.<br />
<br />
윗분들이 말씀하셨듯이.. 이 거리의 건물주들만 재미보고 있고, 가게들은 몇몇 군데 빼고는 계속 바뀌는데. <br />
나갈때 벌고 나가는 사람은 별로 없다고 합니다.. 말도 안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