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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국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04-27 00:16:46
추천수 0
조회수   709

제목

나라의 국운?

글쓴이

이정수 [가입일자 : 2003-01-22]
내용
제 나이가 이제 30대 중반으로 가는 시점에서 연배가 50을 넘으시는 사장님들과

이제 막 20대 후반으로 들어가는 젊은이들사이에서 너무나 이해관계가 상이한것 같아서 참으로 답답함을 느껴서 몇글자 적어봅니다.(맥주1병한 관계로.ㅋ)



앞으로 우리나라가 잘 될까요? 그렇지 않으면

소위 연세높으신 어른들이 걱정하듯이 아직 섣부른 분배/복지로

여기서 주저 앉아서 좌초할까요?



1. 일찍이 산업화 를 시작한 국가중 마지막 주자인 일본이후에 선진국에 진입한

나라는 아직 없다.



2. 민주주의 국가로써 다문화/복지 국가로 가기에는 우리가 아직 정신차리고 해야할일이 너무 많다.



3. 과거 80년대 성장률9-10% 고도 성장시기에 열심히 일하신 어른들이 보기에는

엄청 고생해서 이루어진 현재의 대한민국이 지금의 세대나 다음세대들이 지켜내지

못하고 날려 먹을거 같다.



4. 이제는 1인당 국민소득이 $20,000 육박한 대한민국이 과거 기성세대들이 했던방식을 답습해서는 $30,000 수준으로 갈수 없을 뿐더러 점점더 뒤로 좌초할뿐이다.



5. 기타 등등 하나도 틀리지 않는 이야기들.



과연 국운이라는 것이 있어서, 대한민국이 이 모든 진실과 요인에도 불구 하고

앞으로 나갈수 있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사람은 대단히 합리적이고, 독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큰 나라 옆에서 망하지 않았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필요충분 조건인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잘 되는 일밖에 없습니다.



단, 앞으로 가는길에 험난하고 인간에 의해서 발생하는 인재가 없어야 하기만을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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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용 2010-04-27 09:19:35
답글

아니.. 그 많던 메모가 갑자기 사라지다뉘...<br />
전 천기누설 다 읽었습니다. 이선생님.. ^ ^*

이인성 2010-04-27 13:00:26
답글

ㅎㅎ 그냥 그런 소리도 있더라..정도로만 생각해 주시길.. 저도 주워들은거라..ㅡㅡa<br />
확실히 올해 크고 작은 사건들이 많은 해이긴 합니다. <br />
2000년 이후 각종 갈등도 최고조이고요.<br />
<br />
그리고 명박이는 치수에 대해 어디선가 들은것 같긴 합니다. <br />
그런데 좀 부드럽게, 제대로 하라는 말인데, <br />
그놈 눈에는 치수=돈 으로 보였겠죠. 그래서 안해도 될 엄한 4대강 삽질이나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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