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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자기테이프 (DATA용 카셋테입)기기를 몇 일 전에 버렸어요. 아까비~~

ㅎㅎ 저도 200여장 가지고 있습니다. 옛날 문서들인데 이제 돌릴 프로그램도 없네요^^

저는 5.25인치 ㅋ

5.25 도 2d, 2dd, 2hd, 이렇게 세가지였죠.<br />
디스켓 한장 가격이 비싸서 뒤집어서도 사용했습니다. ^^

저는 8인치부터 시작했었는데 그때도 천공카드는 박물관 유물이라 생각했었지요..ㄷㄷ<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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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어서 쓰는건 디스켓 까부셔야 했었는데 저는 겁이 많아서 그냥 360키로바이트 2D 아끼고 아껴서 썼습니다^^;

SKC 1S부터 사용했습니다.<br />
1983년도부터...<br />
FDD는 APPLE에 붙어있는 National 것이었는데 이게 한학기 대학 등록금이랑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br />
장학금 타서 이것 하나 샀으니...

잡생각 하나. 집에 5.25인치 아래한글 1.5 정품 있슴다. (그런데 비번은 모름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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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생각 둘. 한때 지금의 다이요유덴 처럼 아는 사람만 아는 고급 디스크 메이커가 카오(kao)였었죠.<br />
한참 잘 나갈때 카오가 돌연 디스크 사업을 중단한다고 했었는데 좀 빠른 감은 있었지만 선견지명은 선견지명이었다 싶기는 합니다.

제가 입사했을때 8인치 디스켓이 사무실에 흔했고, 1 인 1 더미 단말기가 드디어 이루어진 해였네요.<br />
PC도 아니고 IBM 메인 프레임용 더미 단말기.. =_=;;;<br />
그래도 후레쉬 맨이라고 얼마 뒤 제겐 PC를 주시더군요. 알라딘 286.. 하나워드 치라고.. OTL

저도 8인치 사용 했었습니다. IBM인가 장비에 붙어서 데이타 기록용으로 사용했었는데... 용량도 얼마 안되었던 것 같은데... 지금 5.25인치랑 3.5인치, 100메가 200메가 Zip 드라이브 2대... 있습니다.

메인프레임에서 릴테잎 갈던때가 있었는데<br />
천공카드에 졌습니다. ㅡㅡ;;

저는 5.25" 세대네요..<br />
디스켓 비용으로다 엄청나게 지불했다는 지금은 그 디스켓 어디갔는지..원..ㅎㅎ

친구넘 집에 놀러가서 BASIC이라는 걸로 게임을 만들어서 TAPE에 저장했던 아주 먼 옛날이 기억나네요..

다들... 한 부유(???)들 하셨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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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터를 오디오처럼 장식장에 진열할 때 였는데........ ^^

카세트 플레어어의 헤드를 드라이버로 조정해가면서 data load를 해봤어야 진정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