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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해가 안갑니다. 우리 국가가 부도도 아니고 전사자 예우에 맞는 예산을 집행하면 되는데..<br />
사실 답은 뻔하죠.. 선거 바람을 막고 애도를 빙자한 극우 분위기를 계속 유지하려는거..

전국적인 분위기 조성용 = 선거

김미나님 말씀에<br />
동<br />
감<br />
<br />
사고이유도 못 밝히는 건지?<br />
안밝히는 건지 모르나<br />
아무튼 성금을 내고 싶은 마음이 *로....

오늘은 일찍 파했나 보네요....

"전사자"..... 이게 핵심이죠........................<br />
전사자............ 그러나 누구에게 .... 왜........ 가 없는...<br />
필요에 따라 언제든 바뀔 수 있는...<br />

기업의 성금은 결국 소비자에게서 나오는 것이란거....

회사 윗분들이 알아서 기는 거죠

조금 큰 일이 생겼다 하면 성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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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재정이 어렵고, 국고가 부족한 나라라면 이해가 가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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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에게 온갖 이름의 세금을 뜯어<br />
개 도둑넘-정치하는 인간들 뒷주머니 채우기 바쁘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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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 혈세로 감당해야 할 일들에 왜 성금을 거두는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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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를 아끼려는 속셈보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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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을 앞세워, 국가

이종남님 잘 아시지 않습니까 <br />
이건 분위기 조성용 입니다 이렇게해야 전 국민적 추모 분위기로 몰아갈수있고 오래동안 각인 시킬수 있습니다 즉 선거에 이용 하려는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겁니다 벌써 상당히 먹혀들었구요 안타까운 것은 이렇게 오래된 낡은 수법이 먹혀드는겁니다 젊은이들의 안타까운 죽음을 두고 이렇게 가증스러운 짖을 하는자들 저들에게는 뜨거운 마음은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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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이 있어서 시청쪽에 다녀왔는데 가슴에 근조를 달고 계신 분들이 꽤 있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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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누군가가 세상을 떠나긴 했는데 이유도 모르고 하라니까 추모하는 분위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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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까칠하게 말하면... 사유도 모르면서 장례절차에도 안맞는, 말도 안되는 조문을 하고 있는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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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와 조문...이렇게 하는거 아니죠.

원인도 제대로 안밝히고, 잘못한 정부와 군의 책임도 안묻고, 선거에 이용해먹을려고 전국적인 추모 분위기를 만들고 있는것 같네요. 아마 성금 걷어 보상금에 충당할려는것 같네요. 국고는 조금만 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