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hani.co.kr/arti/economy/it/417849.html
한겨레에 기사가 났네요.
kt짓거리의 요약은
지맘대로 정액제로 바꿔놓고 요금 더받아 처묵처묵했다는 사건입니다.
저는 지난 가을에 확인해보고 80만원 정도 현금으로 돌려받았습니다.
집전화 거의 안써서 통장에서 얼마빠져나가는지 모르고 있다가
한번은 통장을 보니까 우수리 없이 2만원씩 나가고 있더라구요.
전화걸어보니까, 정액제라 그럽니다.
누가 전환했냐니까. 뭐 어쩌고 저쩌고..
잔소리 말고 내돈내놔~ 그랬더니 한 두달만에 토해놓더군요.
지멋대로 바꾼지 5년.. 몰랐더라면 계속 해먹었겠죠.
지금 전화요금은 5-6천원정도입니다. 물론 쓴만큼만 내구요.
부모님집에서는 30만원 정도 돌려받았다네요.
근데 기사에서는 이자와 정신적피해도 청구할수 있다고..
저로서는 조금 아깝군요. ^^
여튼 그렇습니다.
혹시 해당사항있는 분들 계실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