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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선수들 동계훈련에서 놀아서 지금 헤메고 있다는 이야기..
그 증거로는 잦은 수비 실수가 그 원인이라는....기사가 떳네요.
참고로 야구 게시판에서 이런 이야기가 떠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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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널하고 분위기 좋기로 유명한 엘지 선수단은
엘지 입단 후 처음으로 게거품 물며 훈련하면서
감독 잘못 만나 개고생한다며 투덜거림.
사이판 옆동네 바닷가에서 물놀이와 비치발리볼하는 롯데 선수들을
부러워하며 박종훈 무지 까댐.
박종훈 아랑곳하지 않고 선수들 밤낮으로 쥐어 짬.
낮에는 훈련으로 게거품, 밤에는 토론으로 게거품 물게 함.
로이스터는 정해진 시간 이외 타격-수비 연습하는 걸 엄격히 금지.
사이판에 놀러 온 연예인 야구팀 '천하무적 야구단'팀에겐
타격 및 수비 인스트럭터 역할 충실히 하며 연습과 정신력 강조.
현재 LG는 3위 롯데는 꼴등...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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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가장 훈련량이 많은 SK는 현재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죠.
그 다음 훈련량 많기로 유명한 두산은 2위....
역시 우리나라 야구는 관리야구가 맞는거 같더군요. 머..성적이 다 말해주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