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즐거운 오후되고 계신지요~



고수님들께 여쭤보고싶은게 있어서 문의 올립니다.





문제의 앰프는 산수이 리시버 7000입니다.(오래된 빈티지 기기입니다)



문제는.. 스피커랑 시디피랑 연결하고서, 음악이 나올때나 때로는 소스기를 켜지



않은 상태에서도 스피커의 우퍼부위가 1cm 가량 두둥하면서 튀어나올적이 자주



있다는 건데요.. 일전에 이곳에 왜그런지 하고 문의드렸더니 "아마도 직류전류가



앰프에서 흘러서 그런것 같다. 매우 위험한 상태이므로 사용하지 않는게 좋겠다"



라는 답변을 들은적이 있습니다.



그후, 스피커 터질까 겁나서 리시버는 구석으로 쳐박고 사용하지 않았지요..





요걸 다시 사용하고 싶어서 그러는데,



① 저렇게 직류전류가 앰프에서 스피커로 바로 흐른다면 문제는 앰프의 어떤부위에서



생기는지? 그리고 간단하게 고칠수있을 정도의 성격인지를 알고싶고요.



② 아니면 수리점에 맡긴다고 했을때 견적이 어느정도 나올지 ㅡㅡ;; 알고싶습니다.



배보다 배꼽이 크면 폐기처분해야할지도 몰라서요.



③ 제가 설치상에 실수할만한 뭐가 있을까요? 그 실수로 인해서 직류가 흐르게 되었을



가능성도 있는 것일까요? (제게 물건을 파신분은 그문제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으셨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