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가지고 다니던 회사폰을 SC-8000 PDA폰으로 바꿨는데...
그 이유중 하나가...
1. 업체에 방문해서 일하다가도 메일확인가능하고, 물론 보낼수도 있고...
2. 수천 페이지의 매뉴얼을 가지고 다니기가 너무 불편하고... 더우기 이걸 청정실에 가지고 들어 갈 수 없는 상황이고...
3. 노트북이 편하긴 한데.... 이건 뭐, 밧데리를 3개쯤 가지고 댕겨야 하고...
뭐, 이런 이유로 PDA를 썼는데...
PDA에 매뉴얼을 담는데는 성공했는데... 이거 보는게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서 다시 아이폰으로 가느냐, 밧데리 수명이 긴 넷북으로 가느냐... 그냥 기존의 놋북으로 가느냐를 생각해야 하는데.... 아이패드가 그 중 절충안인것 같은데.... 아이패드는 카메라가 없는 것 같던데... 업체에 가지고 들어갈 때 거부감이 덜 할 것 같기도 하고...
근데, 미국서 파는 아이패드를 보니... 여기 들어가 있는게 GSM모듈인것 같던데...
이럴 경우 나중에 한국에서 CDMA로 쓸 수가 없겠지요. 그냥 와이파이만 써야 하는 건가요?
글고, 한글 지원을 받으려면... 이게 나중에 쉽게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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