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통풍입니다
10개월만에 찿아온 통풍 .
얼마전 이사하고 쥔장놈과 신경쓰이는 일들이많았는데
스트레스쌓이고 한잔하고 그러다가 결국 발가락이 꼬물딱 꼬물딱 간지럽더니만
어젯밤에 엄청난 통증 ㅠㅠ
3년째 다니는 병원(간호사이쁜 병원)에 가서 주사맞고 지금 글올립니다
에구 ㅠㅠ 주사맞을때 기분 어떤지 아세요?
발가락 부분 바늘 넣고 이리저리돌리는 그 기분 ㅠ
할머님들만 많이 오셨는데 40먹은 젊은놈이 왜 왔을까 에구 ㅠ
주변분들 왜 안오냐고 연락주고 이래저래 답변해드리고 ㅋ
요즘 잠시 쉽니다
3월1일부터 4월16일까지 사무실서 잤거든요 라꾸라꾸 침대 깔아놓구요 ㅋ
그러다가 사무실뺴고 잠깐 집에 있는데 긴장이풀리고 피곤이 겹쳐서인지
걸린것 같네요
의사선생님도 얼굴보더니 좀 피곤하셨었나보네요 그러시더라구요
암튼 횐님들도 통풍 진짜 조심하세요
전 어제 잠들다기보다는 이사람 저사람 (무슨 성금내는 행렬) 다 제 발 한번씩 만지면서 가는 꿈 꾸었답니다
여름도 오는데 ;; 맥주도 조심해야겠고 ㅜ
빨리 낳아서 조만간 피셔 엠프 올리겠습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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