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주제에 한마디 거들면요...기본적으로 하이파이용 스피커는 에이브이용으로 따로 내지 않고요. 구분하자면 삼성 소니 파나소닉등에서 리시버와 스피커 5짝을 셋트로 나오는 홈시에터 시스템을 에이브이로 간주하면....스피커 메이저 브랜드(다인 B&W JMLab등 )와 비교해보면요. (어떤 무례한 양반들은 자기 스피커 좀 비싸다고 다인 오디언스나 제이엠랩 코러스 같은거..보고 에이브이용이다라고 우습게 보는데...에비던스같은거 쓰는 유저가 스페셜25보고
흔히 하이파이라고 표현하는 제품들을 AV용 제품과 비교하는 경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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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밸런스의 차이가 가장클거 같습니다.<br />
하이파이 제품은 유닛간 대역 밸런스에 좀더 비중을 둔다고 보시면 되구요.<br />
AV용 제품들은 일반적으로 서브우퍼를 이용하기 때문에 밸런스를 맞추더라도<br />
서브우퍼를 고려해서 맞추게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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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우퍼가 있는 AV 시스템의 경우 저역의 양감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첫번째로는 사람들이 av용으로 쓰면 조켔다 HIFI로 쓰면 조켔다 하시는데... <br />
하이파이 소리와 av소리에 차이를 모르겠습니다 <br />
단지 영화 에 생동감차이로 과도한 저음량과 깔아뭉겐 해상도 차이인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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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쉽게 영화감상용으로 출시된 JBL의 HT시리즈와 일반 영화를 보던 음악을 보던 맘대로용의 스피커들과 비교해보면 답은 나옵니다. <br />
하지만 그외
가격 차이 아닐까요.<br />
첫번째 리플의 말씀처럼 발란스의 문제도 있겠습니다만 고급의 5.1용 프론트는 음악도 들을만 합니다.<br />
다만 대부분의 5.1 이 가격이 저렴하지요.<br />
하이파이용은 대부분 가격이 높습니다.<br />
특히 저가류 스피커에서는 av와 hifi 의 경계가 애매해집니다.<br />
때문에 이건 각 주파수대역의 발란스 문제보다 가격차이로 인한 질 문제가 더 큰 것 같습니다.<br />
하이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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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초보가 오히려 말이 많다던데... 리플이 많아지니...한마디 보태고 싶어지네요. ㅋㅋㅋ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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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아시다 시피 HI-FI에서 FI는 FIDELITY의 약자입니다. <br />
따라서 하이 파이란 고 충실도(고 충실 재생)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죠. <br />
문제는 무엇에 대한 고 충실인가 하는 부분일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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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현장음에 대한 고충실 재생을 의미하는지(=현장감있는
추구하는 바의 차이입니다. 근본적으로 영화를 감상하기위한 AV와 음악을 감상하기위한 하이파이가 같을 수는 없죠. 그렇다면 AV로 하이파이를 만족할 수 없느냐? 그렇다고만은 할 수 없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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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인간은 심리적인 영향에 따라 매우 크게 좌우됩니다. 또한 과거에 들어왔던 경험적인 소리에도 크게 좌우됩니다. 그래서 결국은 하이파이로 가는 것만이 마음의 평안을 가져다 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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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스피커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