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바로 윗층에 사시던분께 동네 아이들과 한문을 배웠는데 그중 기억나는것이..
"남자의 마음은 바다와 같아서 청탁을 가리지 않아야 한다"라는 말씀입니다.
좀더 정확한 내용을 전해드리려고 인터넷을 찾아봤더니 이런 말도 있네요.
태산은 한 줌의 흙도 사양하지 않기 때문에 저렇게 크게 되었고, 큰 바다는 작은 세류(細流)도 구별하지 않고 받아들려서 저렇게 깊게 되었다.
모든 사물은 작은 것이라도 쌓아 모아야 한다. 이사(李斯)가 한 말.
한편으로 청탁을 가리지 않고 사람을 포용하는 아량이 있어야 한다는 말. - 십팔사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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