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사실 이곳은 반한나라 성향이 짙은건 사실입니다.

선거철때 미묘하게 자게에서 싸우다

요즘은 안티 이명박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만..



같은 사안에 대해 노무현때와 이명박때와 평가가 다른것도 있지만

뻔히 객관적 지표와 수치로도 나와잇는 결론을 아니라고 부정하는 것은



애시당초 그 누가 무슨말을 해도 이해당하지도 이해하고 싶지도 않다는

소신(?)의 표출인거 같습니다.



이번 천안함 사건에서도 물기둥을 못보았다.화염도 없었다.기타등등의 증거를

무시하고..암초는 무슨..벼르던 북에 한방 맞은게지..부터 생각난다는게

무슨 이런 비논리가 있을수 있나 싶습니다.



물론 어뢰였을지도 모릅니다만.

지금의 결과추론방식은 애시당초

군의 정비부족및 실수와 관련된 결론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함정내 격벽닫듯이

차단시켜놓고 출발한다는데 문제가 있는 것이겠지요.



지난 10년..약간의 말실수에도 요동치던 여론의 기억이 무색하게

그 누가 들어도 말도 안되는 소리를 당당하게 하고서도 누구든

그 어느곳에서도 그런 행태에 대해 바른말 한마디 하기 조심스러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노태우때가 차라리 더 나았던거 같은 생각이 들정도입니다.



정말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보수세력이라면.

군의 정신력 운운하면서 그들이 말하는 소위 좌파정부때보다 국방예산을 더 줄이는

이런 보수라고 하기엔 먼가 필요충분조건이 결여되어있는

땅파기 세력은 거부해야 마땅할 것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정말 그들이 대한민국의 보수인지.

일본 우익 한국지부 회원들인지 냉정히 생각해봐야 할때가 아닌가 싶네요.

독도관련 집회도 불법이고..이렇게 복장터지는 때가 있었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