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물건 거래한사람 오늘 연락해서 고쳐쓰기싫고 환불해달라고 하니까 못해준다고 하는군요;; 받은 돈으로 카드값 막았다나 어쨌다나....분명 살때 이상없다고 팔았는데 지금 오리발이네요<br />
환불 안해주면 경찰에 사기꾼으로 고발한다고 했는데 인터넷 거래 별의별 인간이 다 있네요<br />
돈받아서 다른물품 사야하는데 좀 난감하네요...좋은수가 없을까요?<br />
다행히 돈은 받아냈습니다 ^^ <br />
솔직히 수리해서 쓰자는 생각도 있었으나 통화해보니 사람이 닳을대로 닳았다고 해야되나...암튼 그런 느낌이더군요 수리비가 얼마나올지도 모르고 수리하고나서 수리비를 그 사람이 과연 줄까? 이런 의문이 들더군요...저 사람 한 행동으로봐서는 과연 수리비를 줄까요?